YTN, "행복지수 세계 100위 국가인 '부탄'을 1위 국가"로 보도...경악!!!

2021.06.16 22:25:21

2021년 유엔 행복보고서. "대한민국 행복지수 2018년 이후 행복지수 계속 폭락"

 

2021년(2020년 기준) 『유엔행복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1위는 핀란드, 2위 덴마크, 3위 스위스, 4위 아이스란드, 5위 노르웨이, 6위 네덜란드, 7위 스웨덴, 8위 뉴질랜드, 9위 오스트리아, 10위 룩셈브루크 등 순이었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62위로(행복지수 5.845)였으며, OECD 국가 중 하위 그룹 국가로 나타났다. 특히, YTN은 '부탄을 세계 제1위의 행복국가'라는 가짜뉴스로 국민을 기망하고 있었으며, 국내 언론 및 진보시민단체들이 세계적인 행복국가로 칭송한 '부탄'과 '네팔'은 2015년 이후 단 한번도 우리나라보다 행복지수가 매우 낮은 국가로 밝혀졌다.  

 

 

2015년부터 2020년 까지 현정부와 언론들이 세계수준의 행복국가로 보도한 네팔과 부탄의 행복지수를 보면 네팔과 부탄 어느 국가도 우리나라보다 행복지수가 높은 년도가 없었다. 특히 2020년 12월 YTV이 세계 행복지수 1위국가는 가짜뉴스로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2015년 행복지수 5.835 ▲2016년 5.838  ▲2017년 5.875 ▲2018년 5.895 ▲2019년 5.872 ▲2020년 5.845 로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행복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통계전문가에 의하면 부동산 비리 문제, 세금문제, 개인부채, 청년실업 폭증 등 2021년 국내 상황을 감안할 때 세계 순위는 물론 행복지수가 대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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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월 기자 gimhowol@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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