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돌이 민들레 하얀 민들레꽃에 하얀 나비 사랑해 입맞추니 하얀 홀씨되어 날아가네 밤새 바람 타고 동틀녁에 들에 내리니 여기가 어디메냐 고향이 어디메냐 바람은 지나갔어라 언덕 넘고 물 건너 떠돌이 민들레 내린 데가 고향이어라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7월 28일(화) ‘2026학년도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의무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 ‘지역인재’란 해당 대학이 소재한 권역의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대학 졸업자를 의미 이번 발표는 2023학년도에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선발 결과를 공개하는 첫 사례이다. 교육부는 앞으로 매년 선발 현황을 점검·공개해 제도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대학의 자율적 이행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제도 1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의·치·한·약학대학 : 40%, 강원·제주 20%, ▸간호대학 : 30%, 강원·제주 15% ▸전문대학원 : 법학(15%, 강원 10%, 제주 5%), 치의학(20%, 강원 10%, 제주 5%), 한의학(20%) 2 저소득층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 모집인원 50명당 1명 선발 (최소인원 : 50명 이하 1명, 최대인원 : 5명) < 권역의 범위> 1) 충청권
떠돌이 민들레 하얀 민들레꽃에 하얀 나비 사랑해 입맞추니 하얀 홀씨되어 날아가네 밤새 바람 타고 동틀녁에 들에 내리니 여기가 어디메냐 고향이 어디메냐 바람은 지나갔어라 언덕 넘고 물 건너 떠돌이 민들레 내린 데가 고향이어라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학교법인 양남학원 파산선고(’26. 6. 19.) 이후 8월 31일(월) 폐교가 확정된 광양보건대(전남광주 광양시 소재) 재적생(재학생 및 휴학생) 121명에 대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양남학원은 재정난과 경영악화로 인해 6월 19일 광주회생법원에 의해 파산을 선고받았다. 파산관재인은 대학 구성원 등 의견 수렴을 거쳐 대학이 8월 31일까지 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법원에 신청했고, 법원이 허가(’26. 7. 1.)하면서 폐교일이 8월 31일로 확정되었다.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2항 제15호는 학교법인이 파산한 경우 정원 외 편입학을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에 근거해 광양보건대 재적생을 대상으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편입학 대상은 광양보건대 8개 학과 재적생 121명 중 타 대학으로 편입학할 의사가 있는 학생이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인근 지역인 전남광주, 전북 소재 대학의 협조를 받아 현재 학생 소속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과로 편입학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1차)와 2027학년도 1학기(2차) 두 차례에 걸쳐 편입학을 추진할 예정이
절영지회 (絶纓之會) 남의 잘못을 탓하지 마라! 남의 단점을 보지도 마라! 나의 단점을 정당화하지 마라! 오로지 나의 단점을 고치기에 힘쓰라! 위의 말은 경남 양산의 통도사(通度寺) 경내 곳곳에, 걸려 있는 검은 나무판의 경구 중 하나입니다. 춘추시대 중국 초나라 장왕의 일화에서 만들어진 "절영지회(絶纓之會)"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장왕이 나라의 큰 난을 평정한 후, 공을 세운 신하들을 치하하기 위해서 연회를 베풀었습니다. 신하들을 아끼던 장왕은, 이 연회에서 자신의 후궁들이 시중을 들게 했습니다. 연회가 한참 진행되던 중,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연회장의 촛불들이 일순간에 꺼졌습니다. 그 순간 한 여인의 비명이, 연회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그 여인이, 앙칼진 목소리로 크게 외쳤습니다. 어둠을 틈타서 누군가가 자신의 가슴을 만졌고, 자신이 그자의 갓끈을 뜯어 두었으니, 장왕께서는 어서 불을 켜서 그 무엄한 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의 후궁을 희롱한 무례한 신하가 괘씸하고, 자신의 위엄이 희롱당한 것 같은 노여운 생각이 들 수도 있었겠지만, 그 순간 장왕은 큰 소리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이 자리는 내가 아끼는 이들의
*놀라운 선교 비사* 지금부터 100년 전 한 젊은 선교사 부부가 미국 선교부에서 한국으로 파송을 받았습니다. 이 젊은 선교사 부부는 충남 공주를 선교 기반으로 하여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공주에서 첫 아들을 낳았는데 첫 아들의 이름을 한국의 광복을 기원하면서 한국식 이름을 우광복이라고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올리브와 로저라는 두 딸을 낳았습니다. 1906년 2월 논산지방 부흥회를 인도하고 돌아오다가 비를 피해 상여간에서 잠시 쉬었는데 바로 전날 장티푸스로 죽은 사람을 장례하고 그 장례용품을 보관해 두었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장티푸스에 감염되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졸지에 선교사님 부인은 과부가 되어 미국으로 돌아갑니다. 놀라운 사실은 2년후 선교사님의 부인이 자녀를 데리고 다시 한국 공주로 돌아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공주에 큰 교회들을 세우는데 기여를 하고 47년간 선교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딸이 풍토병에 걸려 죽었는데 우광복의 여동생 올리브는 11살에 죽어서 공주땅 영면동산에 묻힙니다. 우광복은 공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나오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나오게됩니다. 그때가 바로 일제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되어 하지
교육부(장관 최교진)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의 자율적 감시 기능의 강화를 통해 학원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안은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특별팀(TF)’ 2차 회의(2026.2.26.)를 통해 발표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①학원·교습소가 각각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하지 않고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또한 ②표시·게시·고지하거나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한 교습비 등을 초과하여 징수한 경우와 ③교육감이 정한 교습 시간을 위반하여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배양영재(培養英才)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1886년 6월 8일 고종 임금은 아펜젤러가 시작한 학교에 「培養 英才」라는 글을 하사했다. 그리고 그 글에서 <배재학당>이라는 교명이 생겨났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가 세운 교육기관이다.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은, 「인재를 길러내는 배움의 집」이라는 뜻이다. 배재학당의 교육이념은, 마태복음 20:26~28의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이다. 당시 조선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부패하고, 외부와는 단절된 어둠과 무지의 나라였다. 조선 왕조는 외세에 시달리고 있어, 나라라고 하기는 어려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참혹한 지경에 있었다. 권력과 부는 일부 왕족과 사대부들이 독점하고 있었고, 백성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노비들이었다. 왕실과 사대부들이 토지를 다 차지하고 있었고, 무지한 일반 백성들은 하루하루가 절망 그 자체였다. 그렇게 이 땅은 언더우드의 기도처럼 ‘희망이 없는 어둡고 캄캄한 땅’이었다.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목사(1858~1902)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했다. 그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