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최교진)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민간의 자율적 감시 기능의 강화를 통해 학원 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고자 추진되었다. 개정안은 정부의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특별팀(TF)’ 2차 회의(2026.2.26.)를 통해 발표한 학원 교습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마련되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①학원·교습소가 각각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하지 않고 무등록·미신고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이 현행 2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또한 ②표시·게시·고지하거나 교육감에게 등록·신고한 교습비 등을 초과하여 징수한 경우와 ③교육감이 정한 교습 시간을 위반하여 교습행위를 한 경우에 대한 신고포상금은 현행 1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내로 인상된다.
배양영재(培養英才) 정성구 박사(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1886년 6월 8일 고종 임금은 아펜젤러가 시작한 학교에 「培養 英才」라는 글을 하사했다. 그리고 그 글에서 <배재학당>이라는 교명이 생겨났다. 배재학당은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가 세운 교육기관이다. ‘배재학당’이라는 이름은, 「인재를 길러내는 배움의 집」이라는 뜻이다. 배재학당의 교육이념은, 마태복음 20:26~28의 「큰 사람이 되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정신이다. 당시 조선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부패하고, 외부와는 단절된 어둠과 무지의 나라였다. 조선 왕조는 외세에 시달리고 있어, 나라라고 하기는 어려운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참혹한 지경에 있었다. 권력과 부는 일부 왕족과 사대부들이 독점하고 있었고, 백성들은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는 노비들이었다. 왕실과 사대부들이 토지를 다 차지하고 있었고, 무지한 일반 백성들은 하루하루가 절망 그 자체였다. 그렇게 이 땅은 언더우드의 기도처럼 ‘희망이 없는 어둡고 캄캄한 땅’이었다. 배재학당을 세운 아펜젤러 목사(1858~1902)는,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출생했다. 그는 4
오솔길 아이야 오솔길로 가자 나란히 걷는 오솔길 나팔꽃이 활짝 반기네요 고불고불 오솔길에는 옛날이 흐르네요 오솔길에 마을이 있네요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박창달)은 7월 1일(수)부터 2026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을 받는다. 학자금대출은 학생 본인이 한국장학재단의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등록금대출과 생활비대출 모두 11월 17일(화)까지이다. 교육부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들의 학자금 마련 및 상환 부담을 낮추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에도 학자금 대출금리를 1.7%로 동결한다 * 학자금대출 금리 : (’09년) 5.8% → (’15년) 2.7% → (’19년) 2.2% → (’20년) 1.85%→ (’21년) 1.7% 등록금대출은 당해 학기 소요액 전액, 생활비대출은 학기당 200만 원(연간 4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다만, 과도한 대출로 인한 청년들의 채무 부담을 예방하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생활비대출 개인 총한도*가 도입된다. ( * 개인 총한도 기준: 학제별 정규학기 + 가산학기 4학기) (예시) 4년제 대학: 12학기(정규 8학기+가산 4학기) × 2백만 원 = 2천4백만원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대상은 기존 학자금지원 5구간에서 6구간까지 확대(’26
아침이슬 밤새 풀잎은 달님하고 사랑했나보다 가는 달님 못내 아쉬워 눈물 적시다가 아침햇살 비치면 햇님이 볼세라 반짝이는 수정눈물 거두고 안그런 척한다
박재형 저 가끔은 보고 싶다고 가끔은 잊어버리겠다고 투정부리며 꿈꾸듯 달려오는 초록빛 푸르름처럼 생생한 추억으로 살아갑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행복한 날이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살면서, 그저 욕심 없이 서로 울타리 되어 바라보는 마음이 어느날 우리가 만나야 한다고 너와 내가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추억을 차곡차곡 챙겨, 오가는 길목에 놓아 놓고 너무 보고 싶지만 정작 아무 말 못하고 소중히 안아보는 싶은 그대...... 어둠이 내리고 풀벌레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는 가을 밤에 듣고 싶은 소리는 슬피우는 풀벌레 소리가 아니라 날 보고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의 푸근한 미소입니다. 사랑이 무언지 잘 모르지만 그대를 사랑합니다. 수없이 설레는 가슴으로 마냥 하늘만 쳐다 봅니다.
박재형 저 유년시절 국민학교 동문들을 만나면 어린시절의 기억이 지금 노년의 나이 얼굴보다 어리고 활력있는 모습으로 바라본다. 인생의 후반기에 그들의 모습은 활력이 있고 건강하게 살려는 의지로 60 ~ 70세 사이를 젊은 중년으로 생각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보려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갑진년 7월도 중순이 지났다. 장마도 거의 끝난 것 같고 더위가 계속될 것이라는 뉴스는 70세에 이르른 중년의 나이에 몸의 기운과 마음의 걱정이 머릿속에 자리하면서, 올 여름을 나는 나이로는 삶이 지치고 깊어지며 중년의 끝을 붙잡고 있는 안스러움에 씁쓸해진다. “중년” 사춘기가 지나고 난뒤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떠오르는 두 번째 시기가 바로 중년이다. 중년이 되면 지금까지 스스로 원하고 바라왔던 모습과 자신의 실체가 사실은 전혀 다르다는 걸 알아차리고, 이런 변화는 무척 고통 스럽다.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들의 삶은 기껏해야 한편의 근사한 소설이다. 소설을 처음 읽을 때에는 매번 새로운 사건이 예기치 않게 일어나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지만 작품 전체를 돌이켜보면 각각의 에피소드에 담긴 필연성에, 사전에 이루어진 '자유로운' 선택의 부자유에 있음을 느끼게 된다. “고독” 또한 중년에
교육부는 6월 18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특수교육법」 등 3건의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특수교육여건 개선 및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학생 주거복지 증진 사업 추진 기반 마련 등의 분야에서 입법 성과를 달성하였다. 통과한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한국고전번역원법(시행: 공포한 날) 교육부는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된 고전문헌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간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아 고전문헌을 번역하여 정보화하더라도 재정지원이 종료되면 서비스 유지 · 관리 예산이 부족해 번역 자료가 사장될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법률 개정으로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자료를 이관받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재정지원을 통해 번역된 고전문헌들이 사장되는 것을 방지하고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법률 개정을 계기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을 통해 번역된 고전문헌을 “한국고전종합디비(DB)*”에서 통합 제공할 수 있는 법적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 국민이 번역된 고전문헌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고전번역원이 관리하는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