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국가교육회의와 함께 8. 7.(수)부터 8. 9.(금)까지 한국교원대학교(충북 청주)에서「2019 대한민국 교육자치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교육부 유 장관은 이 행사 개막식(7일)과 주제포럼(8일) 이틀 동안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 분권시대를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 주체가 모여 교육자치 경험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교육자치 구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그러나, 주제포럼 행사 중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취소 부동의 문제로 교육부와 첨예하게 갈등 중인 김승환 전북 교육감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교육부를 신뢰할만한 파트너로 인정했던 것이 얼마나 오판이었는지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부의 상산고 자사고재지정취소 부동의 결정에 대해 법정 투쟁하겠다"고 비판의 각을 세웠다. 이에 유은혜장관은 “교육자치가 더딘 이유 중 많은 부분이 교육부에 책임있다”고 하면서 김 교육감의 날선 비판에 직접적인 답변을 피하면서도, 상산고 재지정 취소에 부동의한 교육부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는 방식으로 우회적으로 말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학술제, 문화제로
수능끝난 "학생들 안전강화"는 일회성이 아닌 365일 범부처에서 지속적으로 해야될 프로그램.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8월 5일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수능을 100여일 앞둔 8월 5일(월) 「수능 이후 학사운영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첫번째 프로그램은 「예비사회인 프로그램」으로 수능 이후 진학과 사회 진출을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예비사회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년말 취약시기에 학생의 안전과 생활지도를 강화하는 등이다. 학생들의 운전면허 및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시험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금융교육 등 예비 사회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 중 '운전면허 지원'은 서울(도봉, 서부), 경기(용인, 안산, 의정부) 지역이 ’19년 시범 실시 후 확대 추진하며,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대전, 인천, 세종 등 광역시와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등 도는 2019년에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시행 결과의 성패에 따라 2020년 이후에나 가능하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등 9개 부처가 11.14.(수능일)부터 11.30.까지 17일간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학생안전특별기관 운영’으로 지난해 발생한
북조선의 재외동포 지위, 실질적으로 1991년 8월 「남·북한유엔동시가입」 시점부터 시작. 1948년 2월 유엔 소총회에서 유엔 총회에서는 가능한 지역 내에서만이라도 선거에 의한 독립정부를 수립할 것을 가결하였다. 5월 10일 한국역사상 최초로 남한만의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5월 31일 제헌국회가 열렸으며, 7월 17일에 헌법을 공포하고 초대 대통령에 이승만이 당선되었다. 이어 8월 15일에는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이 국내외에 선포되었으며, 그해 12월 유엔 총회의 승인 받아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가 되었다. 1991년 8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남·북한 유엔 가입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같은 해 9월 17일 유엔총회는 남북한과 마셜군도 등 7개국의 유엔가입 결의안을 일괄 상정하여 표결없이 통과시켰다. 국명표기 알파벳 순서에 따라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D.P.R.K: 이하 ‘북조선’)이 160번째, 대한민국(R.O.K)이 161번째 유엔 회원국이 되어 각각 독립국가로서의 지위를 가졌다. 따라서 1991년 9월 17일부터 북조선 국민들은실질적으로재외동포로 분류되었으며, 법률적으로는 2015.6.22. 재외동포법 제2조에 따라 재외동포
인구 (천명) 명목GDP (억$) 국제수지 (억$) 상품수출 (억$) 상품수입 (억$) 서비스 수출(억$) 서비스 수입(억$) 대한민국 51,635 1조6,194 764 6,235 5,136 991 1,288 일본 126,529 4조9,709 1747 7,357 7.245 1,937 2,009 경제격차 -74,894 -3조3515 -983 -1,122 -2,109 -946 -721 (자료: 한국은행)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은행 통계에 따르면, 추계인구는 일본이 1억2,653만 명으로 우리
지난 5월 16일(목)교육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육아정책연구소가 주관한「2019 개정 누리과정(안)」에 대해 김은영 실장(육아정책연구소), 임부연 교수(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주제발표를 했다. 토론자는 권정윤(성신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최혜영(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교수), 엄미선(일동유치원 원장), 김영명(서강어린이집 원장), 정소영(소이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선주(죽림어린이집 교사), 박혜진(새싹유치원 교사), 이정선(반포퍼스티지 하늘어린이집 교사), 서현빈(성결대학교부속유치원 학부모), 이경미 (EBS 유아교육사업 팀장)등 이었다. 이날 발표한 공청회 자료는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 #보건복지부 #육아정책연구소 #누리과정 #누리과정공청회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발표한 ‘2019년 행복국가지수’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10점 만점에 5.90로 156개국 중 54위를 차지했다.북한의 경우국제적으로 인정된 자료의 신빙성 결여와 조사 접근이 불가능하여 행복국가 순위에서 제외되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이후 시민단체,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네팔과 부탄이 세계 행복지수 1위 3위행복국가이며 대한민국은 헬 조선(Hell chosun)’이라는 주장이사실처럼 시중에 전파되곤 했다. 이번 발표된 유엔 자료에 의하면 네팔이나 부탄의 행복지수가 대한민국보다 우위에 있다는 일부 시민단체의 주장은 사실무근임이 밝혀졌다. 잘 사는 것보다 평등하게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라는 그릇된 국가관에 기초하여 거짓정보로 국민들을 호도하는 전형적인 사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대목이다. 그동안 '대한민국이 경제적 후진국인 네팔이나 부탄보다더 불행한 국가이다' 라는 가짜뉴스가 국민들을 상대적 좌절감과 스트레스 속에 빠뜨려 사회적 불만감을 조장해 온 셈이다. 유엔(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및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소에서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인 World Happiness Report 2015
서울시교육청, "서울시 학생은 입시 경쟁하지 말라"는 성명서 발표 교육부(유은혜 장관)는 8월 2일 서울시교육청이 신청한 서울시 소재 자사고 경희고(동대문구), 동성고(종로구), 배재고(강동구), 세화고(서초구), 숭문고(마포구), 신일고(성북구), 이대부고(서대문구), 중동고(강남구), 한대부고(성동구) 등 8개교( 가나다 순)에 대한 [자사고 재지정 취소]에 동의하였다. 이번에 재지정 취소된 학교는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강남 3구에 2개교, 나머지는 6개교 중 강북지역 5개교, 강동구 1개교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하여 교육부의 『서울시 8개교 자사고 재지정 취소』 동의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학생들은 '대학입시에 경쟁을 하지 않는 것이 학교 교육의 정상화'라는 주장을 내 놓았다. 김 모 교육전문가는 "이번 서울시교육청의 입장 발표는 서울시 학생들, 특히 서울 강북지역 학생들은 대학입시 경쟁을 통해 명문 대학을 가지 않는 것이 정상적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서울시 학생과 학부모를 우롱하고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교육감은 자기 자식들은 특목고를 졸업 시켜놓고 다 대학을
2019년 7월 30일부로 개정된 유아교육법시행령이 첨부문서에 저장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