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3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경예산(안) 6,739억 원을 편성하여 시의회에 넘겼다. 이번 추경은 전년도 결산에 따른 정례 추경으로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12조 8,798억원 대비 6,739억 원 증가한 13조 5,537억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따른 디지털교과서 연차별 적용 계획에 근거한 사전 인프라 구축과 학교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 관리를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어 추경예산을 편성하였다고 밝혔다. 세출 총액은 총 13조 5,537억 원으로 인건비 불용예상액 341억 원을 감액하였고, 경상비(사립 학교운영비 및 기관운영비) 115억 원, 교육사업비 3,761억 원, 시설사업비 3,228억 원을 각각 증액하였다. 또한, 미래 교육여건과 상황변화에 대응하여 안정적인 교육재정 운영을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통합교육재정안정화 기금 전출금을 편성하였다. 서울시의회는 2023년도 본 예산 심의 시 대폭적인 예산삭감을 통해 내부 유보금을 증액한 바 있는데, 이번 추경에서 서울시교육청은 내부유보금을 전액 세출 사업비로 다시 편성하였다. 따라서 6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송필호)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왼쪽)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한 1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이태원 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학교에서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통해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학생 안전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전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 및 247개 시·군·구와 협력하여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민간의 모금과 배분으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교 안전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학교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중3, 고3 등 학년말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려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향후 시작될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하여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결단식에서 학생선수 846명이 하자리에 모여 2년 연속 종합우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11일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하는 출범식을 갖고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서울미래교육지구 출범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하여, 25개 자치구 구청장, 서울시 의회 의원,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8년간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내는 새로운 교육협력사업이다. 서울미래교육지구의 핵심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는 자치구 특화사업이다. △ 관악구의 지역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지원, △ 영등포구의 과학특별구 조성 △ 서대문구의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 등 25개 자치구가 저마다의 특색있는 특화사업을 계획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치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경기인성로드맵'을 제시하고, 로드맵의 핵심추진 내용으로 ▲자율과 책임의 균형 있는 인성 함양을 위한 학생인권조례 개정 ▲학생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전담 교육원 구축 ▲가정에서의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 강화 이상 3가지 목표를 밝혔다. 자율성에 기반한 권리와 책임의 균형 있는 인성을 기르는 것이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실현 목표라며, 세부 내용으로는 ▲기본 인성 함양 교육과정 운영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학부모 연계 인성교육 강화 ▲상호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내세웠다. 특히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일상의 인성교육 울타리로 자율 속에서 책임을 배우는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처방식 인성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 삶의 주인이 되어 자기 책임을 질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경기인성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하며 학생인권조례 개정의 당위성을 부연 설명했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대한교조(위원장 조윤희)와 교육시민단체인 올교련은 오는 1월 18일(수)부터 21일(금)까지 회원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심상민 교사(대일외고 사회과) 가 "고전에서 만나는 인문학", 19일에는 오세라비 대표(미래대안행동)가 "청소년 도박, 잘못된 만남", 20일에는 현진권 원장(강원연구원)이 "민주주의, 도서관과 만나다", 21일에는 배민 교사(숭의여고 역사교사) 등 4개 주제로 발표한다 신청방법은 dexterndd123@gmail.com으로 하면된다. #대한교조 #올교련 #현진권 #심상민 #대일외고 #오세라비 #미래대안행동 #현진권 #강원연구원 #베민 #숭의여고 #자유 #인문학 #청소년_도박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 소재 70개 특성화고를 '서울형 마이스터고'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성안하였다"고 밝히고 "이 계획에 따라 모든 특성화고에 마이스터고 수준의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두가지 주요 핵심정책을 꼽자면, 일반고가 고교교육의 중심이 되게 하여 일반고 전성시대를 이루는 것과 특성화고 지원을 강화하여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특성화고 활성화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왔으나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다"라며, 서울형 마이스터고 추진계획이 거의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주관으로 14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현기 시의회의장, 이승미 교육위원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자로 참석하였다. 이희원 의원의 1부 사회를 맡았고 심미경의원은 2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자인 이상종 교장(광운인공지능고)은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입학시 정원외특별전형 확대, 대기업, 공기업 등으로 진출을 위한 국가적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대한교조(위원장 조윤희)와 교육시민단체인 올교련은 오는 1월 18일(수)부터 21일(금)까지 회원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심상민 교사(대일외고 사회과) 가 "고전에서 만나는 인문학", 19일에는 오세라비 대표(미래대안행동)가 "청소년 도박, 잘못된 만남", 20일에는 현진권 원장(강원연구원)이 "민주주의, 도서관과 만나다", 21일에는 배민 교사(숭의여고 역사교사) 등 4개 주제로 발표한다 신청방법은 dexterndd123@gmail.com으로 하면된다. #대한교조 #올교련 #현진권 #심상민 #대일외고 #오세라비 #미래대안행동 #현진권 #강원연구원 #베민 #숭의여고 #자유 #인문학 #청소년_도박
14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 소재 70개 특성화고를 '서울형 마이스터고'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성안하였다"고 밝히고 "이 계획에 따라 모든 특성화고에 마이스터고 수준의 지원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의 두가지 주요 핵심정책을 꼽자면, 일반고가 고교교육의 중심이 되게 하여 일반고 전성시대를 이루는 것과 특성화고 지원을 강화하여 활성화하는 것이다. 특히 특성화고 활성화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왔으나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한 것 같다"라며, 서울형 마이스터고 추진계획이 거의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심미경 의원(동대문2) 주관으로 14일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김현기 시의회의장, 이승미 교육위원장,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축사자로 참석하였다. 이희원 의원의 1부 사회를 맡았고 심미경의원은 2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발제자인 이상종 교장(광운인공지능고)은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의 대학입학시 정원외특별전형 확대, 대기업, 공기업 등으로 진출을 위한 국가적
14일 경기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가 주관하는 '유아교육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토론회의 1부 순서 발제는 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조형숙 교수와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가 맡기로 하였다. 김 대표는 2014년경부터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자문위원을 맡는 등 유아교육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온 시민활동가이다. 본지 발행인인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는 교육의 자유를 누리게 할 학부모 교육주권 신장이라는 측면에서 유아교육 미래방향을 조망하고 사립유치원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한 예정이라고 밝혔다. 2부 토론회에는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서울교육대학교 곽노의 교수, 중부대학교 이병래 교수, 새싹부모회 하성훈 경기지역대표, 안산햇살유치원 강미자 원장,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 이상 5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행사기획에 참여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신미숙 부회장은 "경기도지역 유아교육계의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혀서 경기도 유아교육계가 대거 동원된 '정책토론 대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교육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은 공동으로 경기교육정책토론회를 24일 오후 3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원찬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복잡성교육학회 심임섭 회장의 "OECD글로벌 교육혁신 흐름에 비춘 경기교육의 과제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서고, 토론자로는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 동국대학교사범대학 전한성 교수, 수원연무초등학교 백철민 교장,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정영우 교장이 토론에 임할 예정이다. 발제자 심임섭 박사는 교육행정 거버넌스혁신, 교육과정 혁신, 디지털라이제이션 등의 관점에서 최신 OECD 교육흐름을 고찰하고, 나아가 경기교육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담론의 전환을 모색한다. 이날 발표할 발제원고 및 토론문을 담은 자료집은 첨부파일과 같다.
11월 24일(목) 오후3시부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자유교육미래포럼',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교육앤시민'이 협조하는 「2022년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교육 담론 모색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심임섭 박사(복잡성교육학회장)가 발표하고, 한원찬도의원(경기도의회 교육행정 부위원장)이 좌장으로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다. 이어 백민철교장(수원 연무초등학교), 정영우교장(용인 한국외국어대부설고등학교), 전한성교수(동국대 사범대학교), 박정일원장(경기도교육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염종현도의원(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교육감(경기도교육청), 김미리도의원(교육행정위원장), 곽미숙도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축사자로 참석한다. #심임섭박사 #미래교육 #경기도의회 #경기교육청 #한원찬도의원 #염종현도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임태희교육감 #김미리도의원 #곽미숙도의원 #국민의힘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교육앤시민 #자유교육미래포름 #경기도교육연구원
미래를 여는 자유시민교육 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23일~25일 OT까지이며, 교육은 9월30일에 개강하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9시 중 하루를 선택할 수 있다. 교육비는 5만원이며 10주 개근시 교육비 전액을 환불해 준다. 신청서 작성은 https://bit.ly/자유시민교육5기로 하면되며 문의사항은 김상종 매니저(010-3180-0445)와 손영광 매니저(010-9729-6408)에게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복잡성교육학회(회장 심임섭)은 9월 17일 (토) 오후1시부터 한국외국어대학 교수회관에서 복잡성교육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 1부에는 "학습조직의 공유멘탈모델과 조직 몰입" 제2부에서는 "복잡계 측면에서 바라 본 초등영어 수업 및 자치활동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토론회가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文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 에 대해역사·도덕·윤리·보건 등 각 분야를 대표한 전문 교수들이 토론에 참석했다. 정경희 의원은 인사말에서 “한국 근대역사 교과서는 6.25 전쟁이 남침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서술하지 않는가 하면 남북 분단의 책임을 소련과 김일성이 아닌 미국과 이승만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고, 북한의 무수한 도발은 빼버리고 서술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文정부 시기 교과서 내용 일부가 수정되었는데, 그중 가장 문제되는 핵심은 ‘대한민국 수립’을 ‘대한민국 정부 수립’으로 바꾸고 ‘북한 정권 수립’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수립’으로 바꾼 것으로 대한민국을 국가에서 정부로 격화시키고, 반대로 북한은 정권에서 국가로 격상시킨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오늘 토론회가 도저히 용인할 수 없고, 용인해서도 안 되는 교육의 문제를 바로잡고자 긴급하게 열렸다”고 전했다.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는 내년부터 검정(檢定) 교과서로 바뀌어 적용되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들에 대해 다양성을 내세우지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고광민 부위원장(국민의힘) 주관으로 9월 2일(금) 오후 4시~6시까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OECD 글로벌 혁신 흐름에 비춘 서울시 교육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 발표는 심임섭 박사(복잡성교육학회장)가 "OECD 글로벌 교육혁신 흐름에 비춘 서울교육의 과제와 전망"의 주제로, 김호월 편집장(교육앤시민)이 "복잡성 이론과 OECD 관점의 서울시 교육의 문제점과 대안" 등이다. 토론자는 석승하 교장(서울 조원초등학교), 주석훈 교장(서울 미림여고), 신병찬 회장(서울교육삼락회), 고효선 국장(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이다. 이날 세미나 주최는 서울시의회이며, 후원은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서울사립학교장회, 자유미래포럼,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인터넷신문교육앤시민 등이다. #OECD #서울시교육 #서울시의회 #고광민의원 #교육위원회 # 심임섭 #김호월 #복잡성교육 #서울교원단체총연합회 #서울사립학교장회 #자유미래포럼 #기회평등학부모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