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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달인 문재인·이재명·김의겸이 바꿔놓은 막가파 세상 거짓말 달인 문재인·이재명·김의겸이 바꿔놓은 막가파 세상
인간이 모여사는 사회에는 어디에나 질서가 있다. 작은 질서가 윤리도덕이라면 큰 질서는 법이다. 윤리도덕 지키지 않으면 비난을 받지만 법을 지키지 않으면 제재를 받는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시대를 거치면서 윤리·도덕·법치를 짓밟는 세력이 패권을 쥐는 막장 세상이 되었다. 선진국일수록 사람들의 말속에는 진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선진국이 된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에 코리언 타임이라는 시간 안 지키는 불명예를 안고 산 적이 있다. 선진국 대열에 서자 코리언 타임이 사라지고 가짜뉴스 거짓말이 등장 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 문턱에 들어서자 가짜뉴스 거짓말을 찍어내는 민주당이라는 공장이 생겼다. 대한민국이 민주당이라는 암덩어리로 다시 후진국의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 참석한 이재명은 ‘잘못된 국정 운영을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대북 강경입장을 고수하는 국방부 장관에게 ‘균형 감각을 가지라’면서 “더러운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는 반안보 궤변을 떠벌였다. 이재명은 피고인 자리에 서야 하는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재판엔 국감 때문에 출석하지 못한다고 해놓고 국감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균형 감각을 갖고 정부를 심판하느라 자신이 심판받을 시간은 없었다. 단식투쟁을 시작으로 벌써 네 번째 결석이다. 부득이 재판에 참석하지 못할 수 있다. 2022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불출석 의견서를 내고 바이든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다. 그러나 이재명은 국정감사를 핑계로 재판에 불참하고는 감사장에 나가지 않기도 했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 두 번째 재판 때는 지각했다. 일본의 난세를 살았던 미야모토 무사시는 세간의 출세와는 인연이 없었으나 검(劍)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바로 세우려던 무사였다. 그는 목숨을 건 60차례의 대결에서 한 번도 진 적 없을 만큼 강했지만 어떤 상대도 얕보지 않았고 비겁하게 도망치지도 않았다. 그는 ‘아무리 많은 적과 싸워 이겨도 원칙에 따른 것이 아니면 진정한 도라고 할 수 없다’고 ‘오륜서’에 적었다. 북한은 품고 일본은 배척하는 민주당 이재명에게 일본 검객의 무사도는 보이지 않고 거짓과 가짜뉴스 궤변만 있을 뿐이다. 권위주의 상징인 법정에서 이재명은 마음 대로다. 이재명이 재판에 지각하면 “다음엔 일찍 오세요” 하고 판사는 당부한다. 결석하면 “오늘도 안 나오시는 겁니까?” 묻고 한숨만 쉰다. 재판에 성실히 임하리라 믿고 구속을 불허했던 영장 전담 유창훈 판사는 권력 앞에 권위를 상실한 법정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민주당과 이재명의 암덩이가 판사들에게 전이되어 재판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이 걸린 말기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사법부로 전이되어 종말을 맞게 될 것이다. 그 종말의 암이 국민들에게 전이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지만 개딸이라는 집단에 전이되기 시작했다. 대통령의 암을 도려내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국민들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이 암덩이 도려내야 대한국을 지킬 수 있다. # 이 글은 교육앰앤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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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가을의 잔상(殘像) 박재형 작 오늘 나는 바쁜 마음으로 시간을 보채면서 지내다가 날씨가 차가와지기에 문득 노랗고 붉은 낙엽이 생각났다. 떠나가는 세월을 잡을 순 없지만 가을의 뒷모습을 지켜 보고 싶었다. 그렇게 가을은 한마디 인사도 없이 떠났다. 그리고 낙엽마저 집어 삼킨 성깔머리 사나운 서리가 자리한다. 매정하게 떠나버린 가을을 싸늘히 식어가는 숲속에 묻고 화려했던 가을의 채취를 그려본다. 파란하늘! 강직함으로 포장된 것 같다. 하늘 향해 뻗어감을 자랑하는 대나무를 너무 부러워 하지 말아라. 울긋불긋 단풍이 계곡에 자리하고 그 속에서 마지막 열정과 열기를 내뿜음이 있어 좋다. 하지만, 가을 날씨는 호흡 속에 숨겨진 신선함이 있어 오히려 가을을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오늘! 못내 떨치지 못한 가을의 끝자락에서 맑디 맑은 공기를 폐부 깊숙이 들이 마시며 얽히고 섥힌 실타래 같은 세상살이도 저 하늘 닮길 바라며 쳐다본다. 가을밤의 등불! 아무도 없지만 빛을 발하는 등불이 좋다. 어두움보다는 편안함이 함께 하기에 사랑한다. 가족처럼 우리와 함께 하고 가을밤 어둠을 밝히던 저 등불도 심지를 태우며 제 몸체을 흘러내리던 어제 밤, 미처 다 타지 못한 촛농과 끄스럼이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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