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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초,중,고생을 '노동자 혁명' 핵심세력 양성교육에 역점. 충격!!!

학부모는 자녀의 대학진학, 글로벌 인재 육성에 관심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을 혁명주체세력인 '노동자계급 육성'에 올인

 

"학생의 대학진학, 기업가 양성, 글로발 인재  육성 등과 같은 미래교육보다,

학생을 혁명전사 핵심 축인 플로레타리아 노동자계급 일원으로 키운다는 시각이 지배적"

 

2019년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업무계획을 보면,  '학생인권 및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업무를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교육청 전 인원과 진보시민단체와 협력하여 미래의 노동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학생인권교육 활성화」에 초·중·고 20개교를 선정하여 '학생인권 교실', '학생인권 토론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래에 학생들을 노동자로 키우는 노동인권교육  강화 사업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실 운영」,  「중·고 ∙ 노동인권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중·고교에 연 60회 교육을 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고교 8학교를 선정하여 「노동인권 증진 협력학교」 운영하기로 하였다. 교육공동체의 인권 역량강화 사업으로는 ▲학생인권동아리 및 교원학습공동체 운영 ▲초·중·고 ∙ 교육지원청별 학교인권담당자 협의체 구성·운영을 연중 실시하기로 하였다.

 

"초·중·고 학생을 노동혁명 戰士 양성에 책임지는 지도원 육성교육 강화에 역량 집중"

 

노동인권 교육을 초·중·고학생을 가르키는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원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연중 지속 운영하기로 했으며, ▲ 노동인권 직무연수 5과정(150명) ▲ 노동인권 수업 지도자료 활용 교원연수: 일반고·특성화고(400명) ▲ 성인권 교원 직무연수  2회(70명)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노동인권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권교육자료 제작·보급 사업에 ▲학생인권교육 지도자료(초·중등 2종), ▲ 노동인권교육(중 1종) 및 성평등 연수 콘텐츠(관리자 1종)에 막대한 예산을 투여하기로 하였다.

 

노동전사 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 4권역별 담당 인권조사관 배치 ▲ 교육지원청 교육법률지원단 연계 학생인권 법률상담 지원 체계 구축·운영 ▲ 학생인권교육센터 권역별 연락처(대상: 학생·교직원·학부모)등 조직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이 시스템을 보완하기 위하여 별도의 『노동인권교육자문위원회』를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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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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