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 송필호)와 학생들의 실질적인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해 5월 16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왼쪽)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체험 중심 재난안전교육을 위한 16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이태원 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학교에서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를 통해 체험 중심의 실질적인 학생 안전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는 행전안전부 및 전국 17개 시·도 및 247개 시·군·구와 협력하여 재난 발생 시 구호 및 민간의 모금과 배분으로 재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학교 안전에 필요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학교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태원 참사로 조성된 기금으로 서울 중3, 고3 등 학년말
9일 오후 서울고등학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선수단 결단식이 열려 학생선수들을 응원하고 향후 시작될 경기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하여 2017년 이후 6년만에 개최된 이번 결단식에서 학생선수 846명이 하자리에 모여 2년 연속 종합우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 다수 참석하였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및 학부모·교사·지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11일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 25개 자치구와 함께하는 출범식을 갖고 ‘2023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서울미래교육지구 출범식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비롯하여, 25개 자치구 구청장, 서울시 의회 의원,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역량 신장을 위해 서울 25개 자치구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8년간 추진된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종료에 따라 미래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내는 새로운 교육협력사업이다. 서울미래교육지구의 핵심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해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는 자치구 특화사업이다. △ 관악구의 지역 대학연계 고교학점제 지원, △ 영등포구의 과학특별구 조성 △ 서대문구의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 교육 등 25개 자치구가 저마다의 특색있는 특화사업을 계획 중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치구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을 풍성화하고, 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단체 ‘블루유니온’에서 학생들과 일반인 대상으로 나라사랑 강연과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일제시대와 6.25전쟁 발발 70여년이 지난 지금 현 세대들에게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들과 발전시킨 부모님 세대의 고마움을 다시금 알고 상기시켜 건전한 미래세대를 육성하기 위함이다. 강사파견, 버스지원, 식사 및 기념품 증정의 다양한 지원이 주어지며, 청소년에게는 무료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국단위 선착순 모집이어서 관심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야 참석이 가능할 듯하다. 신청은 모바일(010-3243-8884)과 이메일(btg8022@naver.com)로 받고 있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출산율 저하와 더불어 농•어촌 지역의 물적•인적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인구 이탈과 교육의 질적인 문제로 학생들의 유출과 이탈이 증가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해오던 ‘지역사회 중심의 작은학교 활성화 계획’을 획기적으로 확대 추진키로 하였다. 작은학교란, 학생수가 6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인 초•중학교로 농•어•산촌의 특색학교로 조성 운영되고 있는 학교를 말한다. 4월 26일 발표된 이 계획에 의하면 인구감소 지역과 농•어촌 지역의 문제점이였던 ▲학생 감소, ▲이로 인한 교육과정 운영 지장, ▲학생 유출로 지역사회 해체 우려, ▲물적•인적 인프라 부족으로 방과후 돌봄여건 악화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째, ‘작은학교 공동(일방)학구제 운영’으로 큰학교에서 작은학교로만 전•입학이 가능하며 ▶지역 학생 유입을 통한 적정규모학교 육성, ▶도시지역 학교의 과대•과밀 학급 해소, ▶작지만 강한 학교 만들기 정채과 공동일방학구제 병행 추진으로 시너지 효과를 유도한다고 한다. 더불어 공립 유초특수학교(급) 중 심의를 거쳐 통학 불편 학생들을 위한 통학 지원 서비스도 마련하여 통학
OECD 국가중 출산율 0.78로 최하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대응 방안의 하나로 난임부부의 지원을 확대 지원하는 회의가 4월 28일 서울시의회 회의실에서 박춘선 시의원(강동3, 국민의힘)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정책개발연구회’ 주관으로 ‘서울시 저출생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사진] 토론회 포스터 [사진] 토론회 모습 토론회에 앞서 전주혜 국회의원, 김현기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외 많은 동료 선배 의원들의 축사가 있었으며 최호정 대표의원, 이종태·송경택 의원 등 이십여명의 동료 의원들 격려 속에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김명희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장을 좌장으로 하여 주창우 마리아병원 부원장, 연명진 서울의료원 가임센터장, 최안나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그리고 서울시의 난임지원 정책을 수립 집행하는 시민건강국 이응창 스마트건강과장의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사회적으로 혼인 연령이 높아지며 난임 진단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난임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난임 정책은 당사자들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고
◦ 2023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및 정기 1차 공동투자심사 진행 ◦ 적정 5교(▲초1 ▲고4), 조건부 6교(▲초3 ▲중1 ▲고2) 통과 ◦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 학교 신설 의뢰한 32개교 100% 통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11개 학교가 28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32개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11개교7 중에 고등학교 6개교가 포함되어 있어 2028년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신도시 개발지역의 고등학교 과밀 해소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발표하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이후 줄곧 과밀학교 개선에 대한 의지를 가지고 그간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고 기초 자치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시·군의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아왔다.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실)은 학교폭력 발생 초기 단계에서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생활교육 업무담당교원,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가 활용할 수 있는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SG 봄!봄!봄! 관계이음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에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가 비대면 활동 중심으로 학생 간 갈등을 직접 조정하여 관계를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 간 실제적인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갈등 상황 초기 서로 격양된 감정의 냉각기를 갖고 점진적으로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 상처받은 서로의 마음과 생각을 이어주는 활동으로 △(1단계 표현해 봄!) 피해 내용과 감정, 희망사항 상대방에게 전달하기 △(2단계 약속해 봄!) 나의 모습 되돌아보고, 상대방 공감‧이해하고 약속하기 △(3단계 지속해 봄!) 서로의 생각 및 소감 나누고 관계 지속하기 단계로 진행된다. 자료집은 성북강북교육지원청 누리집(https://sbgbedu.sen.go.kr)에 탑재하여 서울시 관내 학교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학교 내 관계조정 전문가 및 희망 교원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회평등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