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5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과 미국 자선단체 EDR이 ‘북한이탈청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환경에 낯선 북한이탈청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대상은 20~35세의 북한이탈 청년이다. 작년까지는 약 5명이 모였는데 올해 처음으로 10명이 함께한다. KoEF는 지난 7월 24일까지 1차 합격자를 결정한 후 7월 25일, 26일에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때 교육심사도 함께 이루어졌고, 8월 21일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10명을 정했다. 현재는 최종 합격자 10명이 지난 9월 26일에서 28일까지 2박 3일간 국내 교육연수를 마친 상태이고, 내년(2020년) 1월 2주부터 5주간 일정으로 미국 보스턴 및 뉴욕 기업가정신 연수를 앞 두고 있다. KoEF에서는 청년창업기반팀의 김수홍 팀장이 이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김서영 KoEF 매니저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하기 위해 KoEF 인턴으로 들어 왔으며 이들과 프로그램에 대해 직접 상세한 내용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 <김수홍
2019년 US News & World Report 세계 명문대학 기준에 따라 의학 및 관련 전공학과 순위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의학 관련전공』의 경우 세계 명문대 순위를 보면 ▲서울대(국립)가 64위 ▲성균관대 117위 ▲연세대 135위 ▲울산대 172위 ▲고려대 230위 ▲카톨릭대 270위 ▲경희대 287위 ▲부산대(국립) 361위 ▲경북대(국립) 50위 ▲전남대(국립) 419위 ▲인제대 447위 ▲한양대 448위 ▲이화여대 450위 ▲아주대 458위 ▲가천대 475위 ▲순천향대 503위 ▲중앙대 525위 ▲한림대 538위 ▲전북대(국립) 554위 ▲충북대(국립) 559위 ▲건국대 567위 ▲인하대 590위 ▲경상대(국립) 591위 등 2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중 아시아권 144개 대학중 20위권 대학은 ▲서울대가 아시아 1위였으며, ▲성균관대가 7위, ▲연세대가 11위, ▲울산대가 15위 등 4개 대학이 포함됐다. 『약학 관련전공』의 경우, ▲서울대(국립)가 세계 19위 ▲성균관대 46위 ▲경희대 122위 ▲울산과기대(국립) 127위 ▲부산대(국립) 168위 ▲전북대(국립) 169위 ▲고려대 196위 ▲한양대 200위 등 8개 대학이 선정되
국내진보 시민단체가 "행복한 국가"로 평가하는 「네팔」과 「부탄」은 순위에도 없어... US News & World Report에 의하면 2019년 "여성을 위한 국가"에서 우리나라는 조사된 전세계 80개국 중 28위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전세계 8,000명을 대상으로 여성과 남성을 차별하지 않은 평등 특성인'인권보호', '성 평등', '소득', '안전', '제도' 등 5가지차원으로 구분해서 조사하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여성을 위한 국가" ▲세계 1위는 ▲스웨덴, 2위는 덴마크, ▲3위 카나다, ▲4위 노르웨이, ▲5위 네덜란드 ▲6위 핀란드 ▲7위 스위스 ▲8위 호주 ▲9위 뉴질란드 ▲10위 독일 ▲11위 룩셈부르크 ▲12위 벨기에 ▲13위 영국 ▲14위 프랑스 ▲15위 아일랜드 ▲16위 미국 ▲17위 이탈리아 ▲18위 일본 ▲19위 스페인 ▲20위 포루트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권 나라에서는 ▲1위가 일본(세계 18위), ▲2위 싱가폴(세계 21위), ▲3위중국(세계 26위), ▲4위대한민국(세계 28위), ▲5위태국(세계 42위), ▲6위 베트남(세계 46위), ▲7위 말레이시아(세계 49위), ▲8위 필리핀(세계 55위,
= 그 수상(受賞)의 계절에 품어본 단상(斷想) = 불안·초조하게 그 결정을 주목했다고들 하던데... ‘비핵화 사기극’ 광대에게 그 상(賞)이 돌아갔다면... “외신들은 문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자로 예측했다. 세 번의 남북 정상회담과 6·12 북미 정상회담 등에서 결정적 역할은 물론,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 무드를 조성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해 2018년 이맘때쯤 아무개 일간지 기사의 한토막이었다. 글쎄... 그때는 아마 바라는·믿는 분(糞)들도 많았지 싶다. 그 무슨 남-북, 미-북 정상회담이 ‘비핵화’를 내세운 코미디·사기극(詐欺劇)이었다는 걸 몰랐거나, 알았다 해도 그저 그렇게 속아 넘어가기를 바랐던 분(糞)들께서는... 그리고 1년이 지났다. “동(東)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이웃 국가 에리트레아 사이의 20년 분쟁을 종식시키는 데 앞장선 ‘아비 아머드’[43] 에티오피아 총리가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비는 역대 100번째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됐다...” 여기저기에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고. 많은 수의 ‘국민’들은 아니지만, 꽤 됐다고 한다. 겉으로야 대놓고 그러진 못했지만, 내심 가슴 졸이며 불안·초조하게 결
지난 14일 장관 임명 35일 만에 사퇴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당일 사표 수리 20여분 만에 서울대 교수 복직을 신청했다. 조 전 장관은 14일 오후 2시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입장문을 통해 사퇴 의사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3시간여 만인 오후 5시 38분에 조 전 장관의 면직안을 재가했다. 그리고 서울대 측은 15일 "조 전 장관이 전날 오후 6시쯤 팩스를 통해 복직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복직 신청은 문 대통령이 사표를 수리한 지 20여 분 만에 한 것이다. 조 전 장관의 서울대 교수 복직은 허가가 필요 없는 신고 사항이다. 휴직 기간이 끝난 공무원은 30일 이내 복귀 신고만 하면 복직이 가능하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 전 장관의 복직에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15일 오후 2시 올라온 ‘조국 복직 찬반 투표’는 15일 오후 6시 30분 기준 1579명이 참여했다. 이 중 반대한다는 의견이 96%(1521명)에 달했다. 찬성 의견은 2%(34명)였고 나머지 학생들은 ‘글쎄...’ 등의 의견을 선택했다. 또한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우리의 몫은 복직 거부 운동이다" "검찰 수사부터
교육부가 작년 10월 국공립 유치원 확대와 통학버스 확충 등을 발표했지만, 서울의 경우 통학버스를 보유한 유치원이 232곳 중 단 1곳인 0,4%의 운행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천은 9%, 경기도는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서울 경기 인천 공립 사립 공립 사립 공립 사립 공립 사립 유치원수 4,576 3,821 232 579 1,179 1,003 169 228 통학버스운행율 27% 97% 0.4% 97% 15% 98% 9% 100% (자료: 전희경 의원실, 조선일보) 10일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
2018년 기준 전국 유치원현황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해 났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교부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대한민국에서 해외로 이주한 해외이민자는 879명으로 전년대비 6.5%로 증가, 2017년에는 2016년 대비 8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해외 이민자는 총 6,316명이며, 2009년 1,153명에서 2015년까지 계속 감소하다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나타났다.(해외공관 신고 집계제외) 2017년 해외이민자의 분포를 보면, ▲연고이주가 467명(56.5%), ▲무연고이주 365명(43.5%)로 연고 이주 비율이 13% 더 많았으며, 2018년에는 ▲연고이주가 619명(70.4%) ▲무연고이주가 260명(29.6%)로 연고이주비율이 2017년 대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연고이주자중 이민 사유를보면, ▲취업이 251명(68.8%), ▲독립이민이 58명(15.9%) ▲사업상이 26명(7.1%) ▲기타 21(5.8%)명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2018년에는 ▲취업이 173명(66.5%), ▲독립이민이 66명(25.3%), ▲사업이 21명(8.1%), 기타가 0명으로 주로 국내경기 불황이 따른 경제적 이유로 해외이민을 간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민국탈출 #해외이민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