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에서 발간하는 2020년도 대학입시 전형 안내를 공지하오니 힉부모나 학생들은 아래 첨부문서 등록에 저정되어 있는 안내서를 받아 보시면 됩니다.
지난 11일 서울교총회관 강당에서는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에서 개최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의 일환으로 정시확대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행사가 있었다. 황교안 당 대표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도가 높아 보였다. 초청된 발언자는 주로 일반시민과 청년들이었고 정시확대를 통해 대입시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주된 목소리였다. 전문가로는 유일하게 중부대 안선회 교수의 발언이 눈에 띄었다. 안 교수는 "단순히 '정시확대'만을 주장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헤게모니를 빼앗아 갈 수 있다"며, "한국당이 정책을 다각적으로 보완하여 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필자도 교육시민단체의 활동 전문가의 한사람으로 초청을 받아 이날 발언에 나섰다. 유감스럽게도 대입시 논의에 대학 당국의 목소리는 없었다. 필자를 초청한 관계자는 평소 대학의 자율을 주장해온 우리 단체의 목소리를 들려주기를 바란 듯했다. 발언에 나선 대부분의 시민들이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 주로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수시냐 정시냐’라는 논란은 대학의 역할이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터를 잡아 논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안타깝다. 이런 식의 단순논쟁은 대학
지난 12일 『공익희생자 지원센터』에서 "그대 고마워요"라는 제목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된 공익희생자지원센터 '휴먼북 집필단'이 참여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혹은 활동 중 순직한 공익직무종사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집필되었고 한다. '휴먼북집필단'은 이 책을 쓰기위해 지난 약 5개월 동안 글쓰기와 인터뷰 훈련도 받았으며, 대학생 2명 당 한 팀이 되어 공익직무종사자 1~3명을 각각 인터뷰해 그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인터뷰 대상자로는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씨, ▲천안함 생존자이자 현재 천안함생존자 예비역전우회 회장으로 있는 전준영씨, ▲이정희 영주소방서 현장대응단 지휘팀장, ▲진남진 문경경찰서 보안계장, ▲최성철 국가인명구조견센터 센터장, ▲박형진 국가인명구조견센터 훈련관, ▲박해영 중앙119구조본부 핸들러, 그리고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에 있는 최현원 소방경 등 8명이 인터뷰에 적극 참여해 주었다. 책 출판기념회는 10월 12일 15시 '디어라이프 북카페'에서 진행되었다. 이 날 기념회에는 정은애 익산소방서 인화119안전센터 센터장이 특별 강연을 해
저스티스 리그(공동의장 박선영 동국대 교수)는 지난 10월 11일 서울교총회관에서 첫 번째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토론회를 가졌다. 이 토론회는 주최자인 저스티스리그 관계자는 이 자리는 (대학입시)교육문제를 학부모 시각으로 보면서 현재 잘못된 교육시스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라 하면서, “앞으로 모든 토론회는 참석한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에 대해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학부모, "수시보다는 정시 원해... 수시는 중소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차별하는대학입시 제도" 이 날 참석한 고2 학부모인 윤세라 씨에 따르면, “현재 수시는 교과 내신보다 비교과 내신 등 교사가 가르치지 않는 것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은 모순이며, 학생들의 평가가 교사의 자의적 판단으로 평가되어 있는 학교 현장은 학부모가 교사의 노예로 전락할 수 있는 제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대학입시에서 학종 폐지와 100% 수능으로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교육제도가 변경되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씨(고2 학부모)는 “돈과 권력으로 얼룩진 수시와 학종은 올바른 대학입시 제도가 아니라고
US News& Report가 발표한 2019년 세계 Best 국가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22위로 나타났다. 세계 Best 국가 순위는 US News& Report와 BAV그룹(브랜드 자산 평가회 사) 그리고 와튼 스쿨(펜실베이니아 대학) 이 공동연구해서 조사한 연구결과다. 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아래 첨부문서등록에 저장되어 있다.
<글로벌 30위 Best 국가 종합 순위> 순위 국가 인구 (백만) 1인당 GDP($) 순위 국가 인구 (백만) 1인당 GDP($) 순위 국가 인구 (백만) 1인당 GDP($) 1 스위스 8.5 62,125 11 네덜란드 17.1 53,933 21 아일랜드 4.8 73,215 2 일본 126.8 42,942 12 뉴질랜드 4.8 39,012 22 대한민국 51.5 39,548 3 캐나다
대학 단체인트루스포럼의 서울대 지부가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교수직 파면을 촉구하는 대자보를 10일 게재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3가지 이유를 들어 조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촉구했다. 첫째 이유로"조국 교수는인사청문회에서 무수한 거짓말을 했다"는 점을 들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이를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거짓말을 빈번하게 자행했다"고 봤고, 조 장관의 교수직이 유지된다면 "서울대는 국민의 신뢰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둘째는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객관적 증거 없이 모두 극우, 친일파로 매도"했다는 점을 들었다. 조 장관은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8월 2일 조 장관의 과거 폴리페서 비난 발언에 책임을 촉구하는 대자보를 붙인 것에 대해 『극우』라 지칭한 바 있다.또한 조 장관은 대법원의 징용 판결을 비판하는 사람들을7월 20일 SNS를 통해『친일파』로 규정한 바 있다. 이에 트루스포럼은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책임을 묻는 학생들을 『극우』로 매도하고 학술적으로도 다양한 견해가 제시되고 있는 이슈에대해자신의의견과 다른 사람들을 모두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은 후학들을 가르치는교육자의 자세에 적합하지 않다"고
세계 문화인류학의 석학 가트 홉스테드 연구소에서 발표한 전세계 패미니즘 지수를 수록하니 참고바랍니다. 패미니즘 지수(점수)는 점수가 낮을 수록 패미니즘 지향 사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