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7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와 공동개발한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매뉴얼'을 배포하였다. 교육부는 이번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면서 수영교육을 통해 수상안전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능력을 기르는 데 그목적이 있다고했다. 이번 발간된 매뉴얼은 수영을 '생존기능', '수영기능', '구조기능'등 3개지 과정으로 구분하고, 이를 1-2학년, 3~4학년, 5~6학년 등 어린이의 발달과정에 따라 다르게 가르치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부가 제작 배포한 매뉴얼의 전체 내용은 본지 『바른도서관』 에 등록하였다. #생존수영 #교육부 #초등학생 #안전사고 #서울시교육청 #초등학생생존수영
교육부에 의하면 2018년(4.1. 기준) 국내 학생의 해외 유학생 수는 2015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239,820명이 국내 학교 진학보다 해외 유학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이 유학생이 총239,824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이 해외 유학을 보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총 220,930명이 해외 유학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해외 유학생 수의 증가는 해당 연령대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를 감안할 시, 해외 유학생 비율이 갈 수 록 더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학 경비를 년간 1인당 5000만원으로 계산할 때, 2018년에는 1조1465억원, 2017년에는 1조1992억원의 교육비가 해외로 유출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 비용에 유학생의 생활비·교재비·용돈, 학부모 방문비, 학부모 거주비 등을 포함하면 약 2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8년 유학 목적별 분포는 총 220,930명 유학생 중 대학진학이 총41.5%(4,938명)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어학연수 17.4%(2,8131명), 대학원진학 14.5% (24,689명) 그리고 기타가 26.6%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분포는
교육부, “전북교육청의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지표는 재량권 일탈 또는 남용해 위법하고 평가적정성도 부족하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7.26.(금), 오후 14시 전북·경기 교육청의 자립형사립고(경기 안산 동산고, 전북 상산고, 군산 중앙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한 검토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7.25.(목), 오전 10시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 및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였다. 전북 상산고에 대한 전북교육청(김승환 교육감)의 평가지표 중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비율 적용은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부칙이 상산고를 포함한 구(舊) 자립형 사립고에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적용을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정량지표로 반영한 것은 재량권의 일탈 또는 남용에 해당하여 위법하다고 판단하여 부동의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전북교육청이 ’13년 교육부의「일반고이교육력 강화방안」에 명시된 구(舊) 자립형 사립고의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확대를 권장하는 공문(’13.12.24.)을 상산고에 발송하였으나, ‘일반고만 해당’이라는 문구를 포함하여 자사고인 상산고에 정확히 안내되지
이 나라와 왜국(倭國)의 관계가 안개 속 같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는 모습이다. 만일 이대로 계속가면 승자(勝者)가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들 한다. 하지만 분명코 ‘패자’(敗者)는 있을 것이며, 그 ‘패자’는 어쩌면 치명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런 가운데 ‘북악(北岳)산장’의 ‘꽤 높은 승지(承旨)’께서 ‘낮짝책’[멋진 외국말로는 Facebook이라고 한단다]을 통해 이른바 ‘경제 전쟁’을 독전(督戰)하고 나서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단다. 모르긴 몰라도 이 분께서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또는 아침이 조용한 나라] 선비 또는 양반의 후예임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 난데없이 ‘죽창’(竹槍)을 내세우고, 이 분과 뜻을 같이하는 무리가 ‘의병’(義兵)을 거리낌 없이 내뱉고 있는 걸로 미루어... “‘경제 전쟁’이 발발했다. 중요한 것은 애국이냐 이적(利敵)이냐... 문재인 정부는 국익 수호를 위해 ‘서희’의 역할과 ‘이순신’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세간(世間)에서는 이에 대한 평가가 한 군데로 일치하지는 않는 모냥이다.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백성’(百姓)들과 ‘인민
"아시아 3국중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적극 도입한중국이 글로벌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이 선정" 포춘지가 2019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순위 15위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중 16개기업이 500대 기업으로 4개 기업은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중국은 2016년에 글로벌 500대 기업에 103개 재벌 기업이,100대기업에 18개 재벌 기업이 선정된 이후, 중국 정부는지속적으로'자유시장경제 시스템'을적극도입하여 2019년에는 100대 기업에 23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는 119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아시아권에서최대·최고 수준의시장경제국가로 발전했다. 일본은 2019년 기준 100대기업에 8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 52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 2016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16년 글로벌 100대 기업에 2개 기업이,2019년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에는 2016년 15개, 2017년 15개, 2018년 16개, 2019년 16개로 정체 수준에 있다. "정부의 원전가동중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한 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적용될 유아교발전기본계획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아래 첨부문서등록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오늘 22일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하 '감시단')은 김현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의 이언주 의원에 대한 발표에 대해 반박의 글을 올렸다. 감시단은 오늘 논평에서 “자사고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나 하나?...이렇게 막말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이 의원의 얄팍한 도움 없이도 교육은 충분히 자체적으로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더는 교육을 사사로운 이해를 위한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기를 당부한다.”라는 김 대변인의 반박문은 교육자로서의 품위를 저버리는 막말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을 상대로한 심각한 도발이며, 모욕적인 언사라 주장했다. 아래는 오늘 발표된 논평의 전문이다. (논평 전문) 김현철 서울시교육청 대변인의 천박함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낀다. - 이언주 국회의원의 교육철학에 공감하며 조희연 교육감의 노골적인 자사고 폐지 추진에 대해 무소속 이언주 국회의원이 ‘꼴통 사회주의자 폭력적 파시스트’라고 비난하자 서울시교육청 김현철 대변인이 자신의 명의로 반박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반박문에서 “자사고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나 하나?”, “이렇게 막말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이 의원의 얄팍한 도움 없이도 교육은 충분히 자체적으로 길을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22일부터 사흘에 걸쳐 신일고 등 8개 자사고의 소명을 듣는 청문 절차를 진행한다. 해당 자사고 교사, 학부모와 학부모들은 공개를 요구했지만, '비공개' 결정이 내려졌다. 교사, 학부모, 학생들이 광장으로 나가서 호소하는데, 교육청은 문을 닫아걸고 비공개회의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투명성과 공정성이 완전히 무시된 비민주적인 절차라는 지적도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청문 주재자가 보고서와 조서를 만드는 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빠르면 이번 주 늦으면 다음 주 (청문 절차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할 때 교육부의 요청이 있다면 자사고 의견이 자세히 담긴 청문 속기록도 보낼 계획이다. 앞서 전북도교육청이 상산고 지정취소 동의를 요청하면서 속기록을 안 내고 이를 요약한 '진술서'만 제출하는 절차적 공정성을 위반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지난 21일 서울 자사고 학부모들은 전날 광화문광장에서 5천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여한 대규모 집회를 연 데 이어 이날부터 청문이 진행되는 사흘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지정취소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였다.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학부모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