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4일(목) 15:30~17:00 「교과포럼」이 주관하고, 「바른교수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회」 주최로 서울프레스센타 20층에서 '자유삭제와 에너지문제를 미래세대와 논한디"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2부 포럼에서는 '에너지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는 주로 박상덕 전문위원(서울대), 한영복 연구원(KBY), 김동훈 박사(미래세대 KAIST) 등이 현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토론을 한다. 2번째 주제인 '자유삭제,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현 정부에서 은밀히 실행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SNS상 글 삭제와 UTUBE의 삭제가 우리나라 헌법에서 보장된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할하고 있는가에 대한 토론을 한다. 참석한 토론자는 홍후조 교수(고려대 교육학과)와 강한빛(미래세대 청년) 외 4명이다. 이번 주제는 현정부에서 민노총에서 작성한 '환경정책연구서'를기초로 밀어부치고 있는 정부에너지정책중 핵심정책인'탈원전정책'과 오히려 환경파괴를 야기하는 '태양광발전소 확대' 등 현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대한포괄적인 문제점을 진단한다. 이어, 현정부 들어서『자유 민주주의 국가』 또는 『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는 7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보육의 균형성장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민간어린이집 지원금의산출근거가 되는 표준보육비용 산정기준의 불합리성을 비판하고 그 개선안이토론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발제자김익균 교수(협성대 아동보육학과)는 '표준보육비용 단가 산정의 구성요건'을 주로 다룰 예정이고, 제2발제자 권경아 교수(오클라호마대학교 사범대)는 보육비용 산정관련 해외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어린이집 대표로 최효숙 원장, 정부측 인사로 보건복지부 및기획재정부담당관, 시민사회계에서 김정욱 대표(기회평등학부모연대 상임대표), 언론계에서 최규화 기자(베이비뉴스 취재팀장)가 나설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곽문혁 위원장은 "정부가 국공립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국민들도 국공립이 유일하고행복한 보육의 답인 것으로 잘못 알려지고 있다"며, "민간이 주도하고 있는 나머지 절반 이상의 어린이집 보육을 방치 또는 차별하는 것은 반쪽짜리 보육정책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정욱 대표는 "표준보육비용 체계 개선을 통해 민간어린이집에
2018년 국·공립대학, 교원창업의 증가는 "빚 좋은 개살구" 격... 수익률 증가는 사립대학보다 현저하게 낮아, 창업경쟁력 없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헌영)는 6월28일(금) 「2019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공시 대상 총 417개 대학의 산학 협력 현황 등의 정보를 공시하였으며, 4년제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개교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8년 대학의 신규 학생 창업기업 수*는 1,207개로 ’17년(1,161개)보다 4.0% 증가하였다.(사업자등록증이 발급된 경우 창업으로 인정) ’18년 기술이전 실적은 4,587건으로 ’17년(4,127건)보다 11.1% 증가했고, 기술이전 수입료*는 807억 원으로 ’17년(712억 원)보다 13.3% 증가하였다. ’18년 기술이전 건당 기술료는 1,759만원으로 ’17년(1,725만원)보다 2.0%상승하였다. 이 자료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보면, ’18학년도 국·공립대학 경우 학생창업이 ‘17년대비 △4.1% 증가, 교원창업이 △24.6% 증가했으나, 수입(학생, 교원 창업 포함)을 보면 ‘17년도 대비 ▽7.8% 감소했고, 사립대학
오늘(27일) 현재 초·중·고의 학생을 둔 학부모시민단체인 『좋은학교바른교육학부모회』는 초등학교6학년 사회교과서에 대해 교육부(유은혜 장관)의 조직적이고 불법행위에 대해 비판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 날 성명서에서 검찰수사에서 교육부가 고의로 필자 모르게 원이 조직적으로 '필자의 사인위조',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형법상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면서 이번 문제가 된 교과서는 대한민국 건국부터 현재까지 모든 내용을 좌파적 시각으로 수정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을 위협하는 북한의 핵무기개발, 처참한 북한주민의 인권침해내용 등 북한에 부정적인 역사적 사실을 은폐하고, 지난 정부시 현재의 대한민국을 이룩한 경제성장, 사회발전 등 역사적 사실은 모두 삭제했다고 하였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교과서 불법수정에 관한 논평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가 연구·집필 책임자 모르게 213군데나 수정된 데는 교육부의 조직적·불법적 개입이 있었다는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교육부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과서 내용을 고치기 위해 민원을 조작했고, 저자의 도장까지 도용했음이 드러났다. 교육부가 불법과 날조로 교과서를 불법수정 한 것이다. 이렇
검찰, " 『6학년 사회교과서』 에 대한 교육부(유은혜 장관)의 『사인위조』 등 조직적인 범죄행위 밝혀..." 지난해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가 연구·집필 책임자 모르게 213군데나 수정된 데는 결국 교육부의 조직적·불법적 개입이 있었다는 점이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교육부는 작년 3월 연구·집필 책임자인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가 "내가 모른 채 교과서가 수정됐다"고 폭로했을 때부터 최근까지 "출판사와 박 교수 사이 일로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검찰 조사에서는 교육부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과서 내용을 고치기 위해 민원을 조작했고, 박 교수의 도장까지 도용한 점이 드러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5월 취임 직후 '적폐 청산 1호'로 '국정 역사 교과서 폐지'를 발표했다. 여당은 이후에도 국정감사 등에서 "전(前) 정부가 국정교과서에 유리하게 찬성 여론을 조작했다" "학교정책실장에게 (여론 조작) 지시 내린 청와대 관계자를 찾아내야 한다"고 공격했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교육부는 2017년 9월 진상조사위를 꾸려 국정교과서 사태를 7개월간 조사한 뒤 청와대, 교육부 관계자 등 17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교원중 87.7%가 "교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떨어졌다"... 교직원의 주요 명예이유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실시한 ‘스승의 날 기념 교원 인식 설문조사’에서 ‘교원의 87.4%가 교원으로서의 자부심이 떨어졌다’고 응답했다. 이 조사는 전국 유‧초‧중‧고 및 대학 교원 5,493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조사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1.32 포인트였다. 이 조사에 따르면, ‘교원들의 사기가 최근 1~2년간 어떻게 변화했나’를 묻는 문항에 (대체로 떨어졌다 41.6%, 매우 떨어졌다 45.8%)고 응답했으며, 이는 2009년 같은 문항으로 처음 실시한 설문 결과(55.3%)보다 10년 새 3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우 높아졌다’ 0.3%, ‘대체로 높아졌다’는 1.9%에 불과했으며 ‘변화 없이 그대로다’라는 답변은 10.3%로 나타났다. 교권 보호 실태에 대해서도 부정적 의견이 높았다.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의 교권은 잘 보호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65.6%, ‘교권 보호가 잘 되고 있다’는 대답은 10.4%로 교권이 학교 현장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세계 명문대학 평가는 기업 인사담당자 4만5000명, 과학자 9만4000명이 평가로 객관적... 올해 QS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94개국의 12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교육·졸업생·국제화 등 네 분야를 6가지 지표로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가장 배점이 높은 지표는 첫째, 학계 평가(배점 40%)로 전 세계 학자들 9만4000여명에게 전공 분야에서 최고 대학을 선정케 했다. 둘째, 논문 피(被)인용 수(배점 20%)는 해당 대학 교수들의 발표한 논문이 다른 학자들 논문에 얼마나 인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의 영향력을 평가했다. 셋째, 교원당 학생 수(배점 20%)는 교육 여건 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였다 넷째, 졸업생 평판도(배점 10%)는 4만5000명 세계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어느 대학 졸업생을 채용하기 원하느냐'를 설문조사해 평가했다 다섯째, 대학의 국제화 평가로 ①외국인 교수 비율(배점 5%)과 ② 외국인 학생 비율(5%) 등이었다. 2020년 아시아권 세계 100위권 대학 대학명 2017 2018 2019 2020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