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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올해 공립유치원 신규교사 1,018명 선발”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 참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은  지난 9월 13일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각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정 발표하였다. 오는 11월 10일(토), 각 시도교육청별로 치러질 2019학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 신규선발 규모는 총 1,018명으로, 지난 6월 사전예고 인원(499명)의 2배 수준이다.

 

 

2019학년도 시도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선발 인원은  서울이 170명, 부산 43명, 대구 37명,  인천 21명, 광주 14명, 대전 36명, 울산 11명, 세종 30명, 경기 250명, 강원 33명, 충북 43명, 충남 30명, 전북 40명, 전남 56명, 경북 31명, 경남 150명, 제주 23명이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국공립유치원 확대와 유치원 정규교사 확충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2년간 충원 규모는 총 2,478명으로, 이전 3년간 선발 인원과 비교해도 442명이 많다. (’14~’16 선발 인원 : 2,036명)

 
※ 2019학년도 시도교육청별 선발인원, 1·2차 시험일정 등 구체적 내용은 해당 시도교육청(홈페이지)의 시행계획 공고(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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