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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서울시 학교내 코로나 확진자 가파른 증가추세 ... 한 주간 90명 발생

일자 6/25 6/26 6/27 6/28 6/29 6/30 7/1
학생 15 16 10 9 14 9 9
교사 1 2 1 - 2 3 -
전체 16 18 11 9 16 12 9

[서울시 학교 일일 확진자 추이 - 보고시기가 달라 주간단위 집계와는 차이 발생]

 

지난 주 서울시 학교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01명(학생 90명, 교사 11명)으로 집계되었다. 7월 1일 자정까지 누적 확진자는 3천 440명(학생 2,976명, 교사 464명), 입원 중인 확진자는 275명(학생 238명, 교사 37명)이다.

 

6월 이후 4주 동안 서울시교육청이 집계한 학생 확진자 수는 77명 - 66명 - 77명 - 9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수도권 코로나 감염 확산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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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통령 집 근처 초등학교에서 청소년 대상 노동인권교육 실시...왜?
경남 양산 신기초등학교 양산행복교육센타에서 2월 7일(화), 14일(화) 에 청소년노동인권신규 마을교사연수를 실시한다. 2월 7일은 "노동인권교육"을 2월 14일은 "인권감수성은 어디에서 오나요?"의 주제로 열린다. 그러나 이런 교육이 초등학교에서 개최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많다. 초등학교는 아동복지법에 적용되는 학교로 '아동에 이익이 되지않은 어떠한 교육을 할 수 없다'고 명문화 되어 있다. 이러한 교육에 대해 김** 교사는 "들리는 말에 그 마을 자치 교육 담당 부서에서 모든 선생님들 수업 정보를 자치란 명목으로 학부모 간담회 하면서 학부모 관리자들에게 오만가지 말들이 오가고 한편으론 그 담당샘의 정치적 성향을 주입하기도 한다"하면서 학교당국은 이런한 정치(?)교육을 할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박**교사는 "양산 인권행복학교...저쪽(좌파)에서 자주 사용하고 주장하는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풀풀~ㅠ"이라고 아면서 SNS를 통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교육전문가는 청소년에게 정규직 사원이 되라는 교육을 하지 못할 망정 비정규직 노동자로 평생하라고 부축이는 매우 나쁜 연수로 정규직인 교사가 이러한 교육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라고 지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