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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서울시교육청 '독서력 키우기' 프로그램 제공

- 독서토론, 독서디베이트 등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22일 산하 도서관·평생학습관에서 여름 방학동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 청소년 대상 고유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비경쟁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 독서디베이트 ‘북세통(책, 세상과의 통로)’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독서토론 ‘여럿이 함께’는 환경과 미래 기술을 주제로 하여 △ 강동도서관(8.9.~8.10.) △ 고척도서관(8.8.~8.10.) △ 구로도서관(8.16.~8.19.)에서 운영 예정이다. 독서디베이트 ‘북세통’은 △ 동대문도서관(8.3.~8.5.) △ 어린이도서관(8.8.~8.17.) △ 고덕평생학습관(8.10.~8.19.), 청소년 대상으로 △ 고척도서관(8.1.~8.4.) △ 영등포평생학습관(8.3.~8.17.)에서 운영 예정이다.

 

이 외 어린이 프로그램으로는,
  △ 제41회 어린이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어린이도서관, 7.25.~8.21.)
  △ 여름방학! 신나는 도서관 플레이 테이블(정독도서관, 7.27.~8.23.)
  △ 도서관에서 여름나기(정독도서관, 7.27.~8.24.)
  △ 도서관에서 세계여행(강동도서관, 8.4.~8.8.)
  △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양천도서관, 8.8.~8.11.)
  △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는 과학놀이(영등포평생학습관, 8.10.~8.19.)
  △ 어린이 슬로리딩 여름방학(송파도서관, 8.11.)
  △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성교육 : 성(性)스러운 교실(영등포평생학습관, 8.11.)
  △ 더불어 읽고 쓰기 좋은 날(강남도서관, 8.27.~9.24.)
  △ 랜선에서 와글와글 그림책 놀이터(도봉도서관, 8.27.) 등이 있고,

 

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 칼럼으로 세상 읽기(남산도서관, 8.13.~9.3.)
  △ 진로진학 워크숍 : 꿈꾸는 진로 탐험대(영등포평생학습관, 8.13.~8.27.) 등이 있으며,

 

학부모 및 성인 프로그램으로는,
  △ 내 아이와 그림책으로 찐! 소통하는 방법(동대문도서관, 8.13.~9.17.)
  △ (침착하고 차분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놀이 명상(동대문도서관, 8.22.~8.26.)
  △ 디지털 문해 학습장 : (기초) 카카오톡 활용하기(고덕평생학습관, 8.16.~9.22.)
  △ 무지개 동화와 함께하는 동화극(노원평생학습관, 8.20.)
  △ 지능형 앱 코딩(양천도서관, 8.22.~9.19.)
  △ 불평등 시대에 필요한 서민들의 경제학(영등포평생학습관, 8.17.~10.19.) 등이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s://everlearning.sen.go.kr)에서 가능하다.



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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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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