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연세대 양준모교수(경제학), KAIST 이병태교수(경영학), 조동근 전교수(경제학) 등 전국 대학교에 재직하거나 전교수 등 148명이 시국선언을 했다. 이날 시국선언문에 참여한 교수들은 "문재인 정권이 오만과 독선 그리고 정책실패로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국기위기상황으로 만들었다"며, 현재 진행중인 북핵, 교육, 경제, 환경, 국방, 외교(한일외교, 노동) 등 국정 전반의 핵심 정책을 모두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시국선언문 전문이다. <교수시국선언문> 우리 교수들은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 그리고 정책실패로 초래된 총체적 국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집권 이후 국민은 도탄에 빠지고 대한민국은 침몰하고 있다. 지난 2년 4개월간 경제, 안보, 외교 등 전 분야의 국정 실패로 대한민국은 미증유의 위기 속에서 이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은 극에 달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와 그 가족에 관련된 수많은 의혹들이 해명되지 못하고 국민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심지어는 문재인 정권의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해 조국 후보자와 그 일가의 범죄행위를
지난 28일 국가교육국민감시단(사무총장 김정욱: 이하 '감시단')은 법무부장관 조국 후보자에 대해 즉각 사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감시단은 조 후보자 가족이 운영하는 웅동학원은 이미 공익재단으로 학교가 문을 닫으면 국가재산으로 귀속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 ‘공익재단에 이전하겠다’, ‘재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은 국민들을 기만하는 위장한 표현이다라고 하였다. 아래는 이날 발표된 성면서 전문이다. <성명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즉각 사퇴하라 철부지인가 아니면 교활한 위선자인가? 아침마다 뉴스를 통해 조국이란 이름을 듣는 것이 국민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가 사퇴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면 아마도 국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것이다. 어떤 사람을 향해 “도대체 뇌가 있는 사람인가?”라고 묻는다면 상대를 모욕하는 품위 없는 언행으로 비난받기 쉽다. 하지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를 검증하는 수많은 단독 기사들을 보며 그에 대해 달리 표현할 길을 찾지 못하겠다. 민정수석에서 물러난 후 조용히 서울대로 돌아갔어야 할 자가 무슨 생각으로 장관이 되겠다고 나선 것인지! 그는 무뇌아가 아니라면 세상을 너무나 만만하게
8월 30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은 서울행정법원에서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8개 자사고에 대한 재지정취소 결정의 가처분신청을 받아드린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 교육의 자율성, 다양성 훼손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경고이자 결정! □ 교육법정주의 확립 단초 돼야! □ 해당 학교, 학생 더 이상 피해 없게 후속조치 필요 □ 불공정 평가·절차 여부 낱낱이 가려 자사고 지정취소 적법성 가려지길 기대! □ 자사고 운영 법률에 명시해 혼란, 갈등 재발방지 돼야 1.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는 8월 28일, 법원이 부산 해운대고, 경기 안산 동산고에 이어 8월 30일, 서울 8개 자사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모두 인용한 데 대해“교육당국의 자율성과 다양성 훼손에 대한 법원의 엄중한 경고이자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청은 해당 자사고와 학생들이 본안 소송 기간 동안 학교운영과 학업에 차질과 혼란을 빚지 않도록 지원행정 및 후속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2. 28일 부산지법과 수원지법에 이어 30일 서울행정법원은 8개 서울 자사고가 제기한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올해 각 시·도 교육청의 재지정 평가와 교육부 동의를 거쳐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던 전국 10개 자사고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집행정비 가처분신청'을 받아들였다. 지난 28일 경기 안산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에 이어 30일에는 서울 지역 8개 자사고 측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경희고, 한대부고, 숭문고, 신일고, 배재고, 세화고, 중앙고, 이대부고 이상 여덟개 학교에 대해 교육부 동의를 거쳐 자사고 지정취소처분을 하였으나 30일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의해 인용되면서 당분간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재판부는 "학교 측이 제출한 소명 자료에 의하면 자사고 지정취소 처분의 집행으로 인해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며 "집행 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때에 해당한다고 인정할 자료도 없다"고 했다. 이날 행정법원의 결정으로 서울 지역 자사고들은 본안 소송이 대법원에서 결론이 날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다음 달 초 시작되는 2020년도 자사고 입시 전형
경기 안산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가 '최대 3년동안 자사고 지위를 유지' 할 수 있어... 법원은 28일 경기 안산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가 각각 경기도교육감과 부산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자사고 지정취소처분 집행 정지'(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두 학교는 앞으로 행정소송 확정 판결이 나올 때까지 자사고 취소가 보류된다. 수원지법 행정1부와 부산지법 행정2부는 이날 두 학교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신청인에게 생길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 반면 집행정지로 인해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정할 자료가 없다”고 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재지정이 취소된 부산 해운대고와 안산 동산고가 법원의 결정으로 자사고 지위를 당분간 유지하게 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교육청 평가에서 탈락해 자사고 지정이 취소된 서울 지역 8개 자사고도 지난 7월 ‘자사고 취소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뒤 법원 결정을 기다리는 중이다. 서울 8개 고등학교가 낸 지정취소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서울행정법원의 심문 일정에서 배재고·세화고(23일), 숭문고·신일고(26일), 경희고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전체 11,818개교에서 100% 급식을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식운영 형태로 보면 직영 급식이 11,578교(98%)이었으며, △단독 조리가 9,202교(79.5%), △공동조리가 2,376교(20.5%)로 나타났다. 이중 위탁급식은 전체의 2%로 240교였으며, △교내조리 206교(85.8%) △외부운반 34교(14.2%)로 나타났다. 급식 학생 수는 1일 평균 561만 명이 급식(99.9%)을 제공받고 있으며, 2014년 632만 명, 2015년 614만 명, 2016년 593만 명, 2017년 574만 명으로 인구감소로 인해 급식 이용 학생도 줄어들고 있다. 2018학년도에 급식비로 투여된 예산은 총 6조966억 원이었으며, 이중 △교육비특별회계(교육청)에서 3조4,126억 원(56.0%), △지자체지원금이 1조3,819억 원(22.7%), △학부모부담금 1조1,714억 원(19.2%), △발전기금 등 기타가 1,307억 원(2.1%)으로 나타났다. 급식비 지출항목별로 보면, 식품재료비가 3조1,585억 원으로 전체의 51.8%를 차지했고, △인건비 2조2,664억 원(37.2%), △연료비 등 3,
"아동과 청소년에게 '자한당은 토착 왜구' , '더러운 친일파' 등 막말을 합창하게 해" 우파시민단체인 ‘행동하는 자유시민’(이하 ‘행자시’) 은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을 정치적 의사 표현의 수단으로 악용하며 학대하지 말라. 이는 문명사회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주장하면서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어린이청소년단체세움」, 「민중공동행동」 등 시민단체를 아동복지법 위반(정서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발한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백승재 변호사(행자시 공동대표)는 “이들 단체들은 자신이 제시하고자 하는 정치적 의사표현에 대한 언론·여론의 주의를 환기할 목적으로 아동들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하도록 했다”며 “아동의 정신 건강·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정서적 학대행위에 이르렀다면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고발 취지를 설명했다. 백 변호사는 “아동복지법은 ‘아동을 18세 미만인 사람으로 하고 ‘아동학대’를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인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서울시교육청의 2019년 유아교육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유치원 관리감독 및 유치원교사 급여, 유치원교사휴가 규정 등이 첨부문서등록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유아교육 #유아교육 #유치원교사 #유치원교사급여 #유치원교사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