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7일(월) 강동구 강일동 가래여울마을 일대 한강변 정비 현장을 방문해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의회에 접수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한강변 접근로 개선 및 수변 공간 조성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문에는 이 지역 시의원인 박춘선 의원이 함께했다. 가래여울마을 인근 한강변은 상수원보호구역이자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오세훈 시장이 추진한 그레이트한강사업에서 홀대받아 왔으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하지만 보안 시설 부족, 포장 파손, 편의시설 미비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최 의장은 이날 미래한강본부로부터 강동구의 한강변 정비사업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은 후 관계자들과 한강변 일대를 도보로 세밀하게 살펴보았다. 가래여울마을 한강변 일대는 올해 서울시 한강 수변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까지 가로등 18개소와 CCTV 2개소(4대)가 설치되고, 0.9km 구간의 산책로 포장 정비가 완료될 예정으로. 수목 정비와 휴식 공간 조성을 통한 보
WHR(세계행복보고서)의 행복국가 선정을 위한 6가지 지표는 1인당 GDP, 사회보장제도, 건강한 기대 수명, 삶의 자유, 관용성, 국가부패지수(국제투명성기구 발표수) 등이다. 이 지표를 기준으로 2021년~20243년 까지 세계 143개국의 행복 지수를 측정한 결과 세계 1위의 행복 국가는 핀란드로 선정되었으며, 2위는 덴마크, 3위 아이슬란드, 4위 스웨덴, 5위 이스라엘, 6위 네덜란드, 7위 노르웨이, 8위 룩셈부르크, 9위 스위스, 10위 호주로 나타났다. 세계 10위 행복국가를 연령별로 세분하면, 30세 이하에서는 1위 리투아니아, 2위 이스라엘, 3위 세르비아, 4위 아이슬란드, 5위 덴마크, 6위 룩셈부르크, 7위 핀란드, 8위 루마니아, 9위 네덜란드, 10위 체코로 나타났다. 31세~44세에서는 1위 핀란드, 2위 이스라엘, 3위 덴마크, 4위 아이슬란드, 5위 네덜란드, 6위 노르웨이, 7위 리투아니아, 8위 스웨덴, 9위 스위스 10위 슬로베니아 등이다. 45세~59세에서는 1위 핀란드, 2위 아이슬란드, 3위 스웨덴, 4위 덴마크, 5위 네덜란드 6위 노르웨이, 7위 이스라엘, 8위 룩셈부르크, 9위 쿠웨이트, 10위 호주였다. 60세
히틀러도《법의 이름》으로 독재자 등극차베스도 그랬다 … 모든 게 탄핵, 탄핵, 탄핵의회 먹은 뒤《입법》으로 3권분립에서 1극으로 히틀러의 1인 독재도《법의 이름》 아래 구축됐다. 민주주의란 이름으로 말이다. 의회와 법원이《합법》이란 붉은 카펫을 히틀러의 발 밑에 깔아주었다.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다.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민주주의도 중우정치로 변질됐다. 모두 어리석은 우중이 선동정치가와 그에 영합한 언론에 놀아난 탓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서울고등법원이《협박》은《의견 표명》에 불과하고 사진의 일부 확대는《조작》이라는《궤변》으로 이재명 대표의 무죄를 인정했다. 법복의 위엄 속에 감춰진 위선 을 드러내며 국민을 기만한 판결 이며, 법치를 가장한 사법부의 정치행위 이다. 대법원이 제 역할을 못하면 이 나라의 법치는 끝장이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무죄판결에 힘입은 민주당 초선의원들이 마은혁 후보를 헌법재판관에 임명하지 않으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위원 전원을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탄핵하겠다”고 선언했다. 정부와 국민을 향한《의회쿠데타 선언》이며 민주당이 스스로 내란세력임을 자인하는 망발이다. 헌법재판관 1명의 임명을 위해 헌법기관인 국
오늘 아침에 잠을 깨니 오늘이네요 어제도 오늘 내일도 오늘 맨날 맨날 오늘 오늘 세월은 가지 않고 오늘에 머물러 있네요 오늘이 하루 하루 펴쳐지니 영화 장면처럼 재미 있네요 인생살이는 오늘이 만든 하루살이 연극이네요 세월을 오늘 속에서 흐르네요 하루살이 오늘 김우현-명에교수
서울 강남 지역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이 수려한 자연과 다양한 세대 공존을 기반으로 한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로 새롭게 거듭난다. 구룡마을은 1970~1980년대 서울올림픽 개최 등으로 강남권 일대가 개발되자 철거민 등 사회적 소외 계층이 이주하면서 형성된 무허가 판자촌이다. 여러 갈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며 주거환경은 낙후되고, 화재, 홍수 등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지속 제기됐다. 서울시는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공개하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31일 밝혔다. ’29년 완공을 목표로 청년, 신혼부부, 노년층 등 전 세대가 공존하는 자연친화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형환 대통령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31일(월) 오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대표 신혼부부 주택정책인 ‘미리내집’ 롯데캐슬 이스트폴(광진구 자양동)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입주 예정 신혼부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26일 정독도서관에서 열린 어린이 역사교육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안창호 기념관’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 독서동아리 초록꿈 학생들을 격려하고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실)가 주관하고, 정독도서관과 기념사업회 간 체결된 역사교육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이다. 이 의원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아이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와 민주의식을 전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공공기관과 연계한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더 많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24일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희생자에게 애도의 뜻을 전하고, 부상자와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고는 퇴근 시간대 도심 도로가 갑자기 꺼지면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추락해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다치는 인명피해로 이어졌다. 현재 서울시와 관계 기관이 사고 수습과 원인 조사, 복구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일상 속에서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지하안전 관리 체계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형 지하 공사가 이뤄지는 지역의 경우 사전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현장에서 밤새 구조와 복구 활동에 힘쓴 소방, 경찰, 구청, 유관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시민 안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서울시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