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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지선정 글로벌500대 기업, "삼성전자 15위로 2018년대비 3단계 하락"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적극 도입한 중국은 대약진, 일본은 회복, 우리나라는 후퇴...

 

"아시아 3국중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적극 도입한 중국이 글로벌 500대 기업에 가장 많이 선정"

 

포춘지가 2019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발표하였다.  우리나라는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 순위 15위였으며, 우리나라 대기업중 16개기업이 500대 기업으로 4개 기업은 글로벌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반면 중국은 2016년에 글로벌 500대 기업에 103개 재벌 기업이, 100대기업에 18개 재벌 기업이 선정된 이후,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자유시장경제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2019년에는 100대 기업에 23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는 119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 아시아권에서 최대·최고 수준의 시장경제국가로 발전했다.

 

일본은 2019년 기준 100대기업에 8개 재벌 기업이, 500대 기업에 52개 재벌 기업이 선정되어 2016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2016년 글로벌 100대 기업에 2개 기업이, 2019년에는 4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500대 기업에는 2016년 15개, 2017년 15개, 2018년 16개, 2019년 16개로 정체 수준에 있다. 

 

 

"정부의 원전가동중지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한 원가 폭등으로 한국전력이 경상이익 최대 감소"

 

2018년 대비 글로벌 500대 기업에 선정된 16개 기업의 경상이익변화를 보면, 삼성C&T가 전년대비 △175.1%의 이익률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은 SK하니닉스가 △50.5% , 삼성생명이 △46.7% 상승, SK홀딩스가 △38.0% 상승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8년 대비 경상이익 감소 기업을 보면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물경  ▼-204.0%를 보이고 있으며, 노사분규와 중국의 압박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61.1%, GS칼텍스가 ▼-49.2%, CJ가 ▼-38.8% 등으로 나타나 우리나라 주요 대기업의 이익률이 점차 더 나빠지고 있다.

 

 

"적페기업으로 비난받는 삼성전자가 총 309, 630명을 고용해 국내 최고 양질의 고용시장 이끌어..."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고용하는 직원을 보면, 삼성전자가 2019년 현재 309,630명을 고용해 국내 최대의 고용 기업으로 밝혀 졌다.  

 

그 다음은 현대자동차가 122,217명, LG전자 71,600명, CJ 64,832명, 한화 58,070명, 기아자동차 52,578명 등  각종 시민단체나 정부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재벌 기업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양질의 고용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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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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