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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청, 태풍 ‘링링’ 비상대책반 운영…제주 6일 오전 수업

각 시·도 교육청, 태풍 ‘링링’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 돌입

북상 중인 태풍 ‘링링’에 대비해 지난 4일부터 각 시·도 교육청에서 부서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 6일 들어서는 부산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 등 더 많은 지역의 교육청에서 비상근무 체제가 돌입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번 태풍이 7일과 8일 주말을 전후해 수도권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교내 안전점검 뿐 아니라 학생들이 머무는 가정에서의 풍수해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각별히 취해 줄 것을 각급 학교에 안내할 예정"이라 밝혔다.       

6일 제주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각급 학교에서 오전 수업과 급식 제공을 마친 후 오후 1시 이내로 모든 학생이 반드시 귀가하도록 안내했다. 제주교육청은 지난 4일과 5일 이경희 부교육감 주재로 태풍 '링링'에 대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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