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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육부, 고3 등교 5월 20일로 1주일 연기한다.

이태원 클럽 파문으로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교육부(유은혜 교육부장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513()에서 520()1주일 연기하고, 그 외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86(5.11.기준)으로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확진된 경우가 63, 가족, 지인, 동료 등 2차 접촉자에게 발생한 경우가 23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교육부는 지역감염 위험도 등 감염 추이와 통제·관리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이태원 방문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부터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방역당국 및 중대본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고교 3학년 이외 유초중고의 등교 일정과 방법은 1주일 연기를 원칙으로 하되, 향후 역학 조사 과를 바탕으로 변동이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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