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우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6.12.(금) 10:00 기준, 20,902교 중 17교(0.08%)에 대해 등교 수업일 조정하며, 특히 수도권 지역 강화된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 조치 6.30.까지 연장한다고 했다.
현재 미등교 사유별 현황 및 진단검사 현황은 6.12.(금) 00:00 기준으로 유치원생 1명, 중학생 1명 추가 확진자로 밝혀 졌으며, 등교 이후 확진자 누적 16명으로 그 중 학생이 12명, 교직원이 4명이었다.
지역별 유치원, 초중고 학교별 등교수업 조정 현황은 ▲서울은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1개교이며, ▲부산은 고등학교 1개교, ▲인천은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이며, ▲경기는 유치원 1개교, 초등학교 1개교, ▲경북은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경남은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2개교, ▲대구는 중학교 1개교 이다.
전국 미등교 사유별 현황(6.11. 16시 기준: 보거당국 격리, 등교전 자가진단, 등교 후 의심증상 포함)은 유치원 이 2,055명, 초등학교 11,704명, 중학교 7,215명, 고등학교 9,2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