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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4년제대학교 13.5%가 입학등록률 90.0% 미만"으로 나타나...

입학등록률 90% 미만 대학교 중 수도권 대학이 42.4%, 비수도권 대학이 57.6% 차지해...

 

2020년도 4년제 대학교 중 국립방송통신대학교가 등록률 24.0%로 꼴지에서 2위...충격!!!

 

학교

지역

등록율

학교

지역

등록율

신라대

부산

88.3

순복음총회신학대

충북

62.7

글로벌사이버대

충남

83.8

광주가톨릭대

전남

60.0

가야대(김해)

경남

81.8

서울디지털대

서울

59.6

금강대

충남

81.8

경희사이버대

서울

54.6

아세아연합신학대

경기

81.7

대구예술대

경북

54.0

서울사이버대

서울

81.3

대구사이버대

경북

53.5

세종사이버대

서울

80.5

대전신학대

대전

50.0

한국침례신학대

대전

78.8

제주국제대

제주

44.3

원광디지털대

전북

77.3

수원가톨릭대

경기

38.9

한양사이버대

서울

74.7

한려대

전남

37.6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서울

74.1

대전가톨릭대

세종

35.0

부산디지털대

부산

71.5

한국국제대

경남

32.5

건양사이버대

대전

71.0

중앙승가대

경기

27.0

숭실사이버대

서울

69.6

경주대

경북

25.1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서울

66.8

한국방송통신대(국립)

서울

24.0

고려사이버대

서울

65.1

영산선학대

전남

12.0

신경대

경기

64.1

    

(자료: 교육부, 한국대학교협의회)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자료에 의하면, 전국 2444년대 대학교 중 입학 등록률 90%미만인 대학은 33개교였다. 가장 낮은 등록률을 보인 대학교는 ▲영산선학대로 12%였으며, 그 다음은 ▲한국방송통신대(국립) 24.0%, ▲경주대 25.1%, ▲중앙승가대 27.0%, ▲한국국제대 32.5%, ▲대전카톨릭대 35.0%, ▲한려대 37.6%, ▲수원카톨릭대 35.0%, ▲제주국제대 등 9개 대학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0개 학교였으며, ▲경기 4개 학교, ▲경북, 전남, 대전이 각 3개 학교, ▲충남, 경기가 각 2개 대학교, ▲세종, 전북, 제주가 각 1개 학교였다.

 

대학

지역

등록율

대학

지역

등록율

글로벌사이버대

충남

83.8

숭실사이버대

서울

69.6

서울사이버대

서울

81.3

사이버한국외국어대

서울

66.8

세종사이버대

서울

80.5

고려사이버대

서울

65.1

원광디지털대

전북

77.3

서울디지털대

서울

59.6

한양사이버대

서울

74.7

경희사이버대

서울

54.6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서울

74.1

대구사이버대

경북

53.5

부산디지털대

부산

71.5

한국방송통신대(국립)

서울

24.0

건양사이버대

대전

71.0

 

 

 

(자료: 교육부, 한국대학교협의회)

 

등록률 90% 미만 대학교 중 비대면중심대학인 사이버대학교와 방송통신대학는 전체 33개 대학교 중 15개 대학이었다. 등록률 기준으로 등록률 50% 미만 대학교는 유일하게 교육부가 100% 지원하는 국립방송통신대학교가 24.0% 로 꼴지의 불명예를 받았다.

 

또한 등록률 90%미만 대학 중, 종교인을 양성하는 대학교로 분석하면 ▲중앙승가대가 27.0%로 가장 낮은 등록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전카톨릭대(35.0%), ▲수원카톨릭대(38.9%), ▲대전신학대(50.0%), ▲광주카톨릭대(60.0%), ▲순복음신학대(62.7%), ▲한국침례신학대(78.8%), ▲아세아연합신학대(81.7%) 순 이었다.

 

#입학등록률 #4년제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 #카톨릭대 #중앙승가대 #사이버대학교 #비대면중심대학 #교육부 #한국대학교협의회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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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교비 55억 원, 학교법인의 법정부담금으로 빼돌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사학법인이 부담해야 할 법정 고용부담금을 학교에 할당하여 납부케 한 불법사례가 적발되었다”며, “지난 5년간 약 55억 원의 교비가 법인의 법정부담금 납부에 쓰인 것은 놀랍고도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장애인고용촉진법에 의하면 학교법인은 장애인 의무고용비율(3.1%)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대신 고용부담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은 학교법인의 권한이어서 고용부담금 역시 학교법인이 내야 하는 법정부담금에 속한다. 이종태 의원실 요구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 산하 사학법인들 중에 자신들이 법인회계에서 부담해야 할 고용부담금을 학교에 할당하여 교비에서 납부하도록 한 사실이 드러났고, 지난 5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교비가 법인회계로 빼돌려진 불법이 밝혀졌다. 이 의원은 “배임에 해당할 수 있는 수십억 대 불법이 사립학교에 일상화되었음에도 이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가 시의원 요구자료에 의해 밝혀진다는 것이 부끄럽기 그지없다”며 “학생들에게 쓰여야 할 교비가 법인이 부담해야 할 법정부담금으로 빠져나간 비리를 방치해온 무능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시민들의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고 규탄하였다.

참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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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