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전국 8개 영재학교가 ’21학년도 입학전형 중으로 2단계 전형인 집합 평가'를 ’20.6.14.(일)에 동시 실시하기로 했다. 영재학교 응시인원은 전국적으로 5,000명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영재학교 입학전형은 우한 코로나 폐렴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등 격리중인 자에 대한 응시 제한을 지난 5월 30일 결정‧공고한 바 있으나, 이태원 코로나 환자의 지역 확산으로 영재학교 교장들과 추가 협의를 통해 확진환자는 응시를 제한하되, 자가격리중인 자는 응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지원자 중 자가격리자는 시험 응시에 대한 사전 신청하고, 관할 보건소 등의 외출허가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되며, 1단계 합격자 발표 직후부터 평가일 2일전(6.12) 까지 자가격리자 시험신청서, 격리통지서 사본, 방역당국 외출허가증, 검진결과 음성 통보서(시험일 2일 전인 6.12 기준, 권장) 등이 필요하다. 교육부는 방역‧보건 당국을 통해 응시자 전원에 대한 관리대상자(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여부를 사전 확인 하는 등 모니터링 철저하기로 했으며, 응시자 중 확진자 및 사전신청서(관련서류)를 미제출한 자가격리자에 대해 시험장 입장 및 시험 응시 사전 차단한다. 현재 우리나라
6월 4일(목)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타 19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프리덤칼리지 장학회' (대표 전민정)등 3개 단체가 주관하고 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 등 16개 단체가 후원하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세미나가 열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는 제주 4.3.사건을 "1948 년 4월 3일 냉전 초기 상황에서 『한국 공산당제주위원회』 지도부가 남한임시정부(SKIG)에 대한 무장 봉기를 주도한 사건이다. 이 때 350 명 이상의 좌파 게릴라가 제주도 여러 경찰서를 공격했으며 또한 수많은 우익 정치인들을 살해했다. 상황을 안정시키기 위해 한국 임시정부는 100명 이상의 진압군으로 경찰을 파견했다. 그러나 파견된 경찰관 수가 좌파 게릴라 무장 저항을 통제하지 못하자, 군대를 파견했다. 이로 인해 좌우 이념 분쟁에 연루되지 않은 민간인들은 무장 게릴라, 경찰, 군 및 준군사단체(우익단체) 등에 의해 학대 및 살해 당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이날 1부는 제주4.3사건에 대한 주제 발표로 『제주4.3사건의 전개과정』은 이승학 사무총장(제주4.3진실규명도민연대)이 발표하며, 『4.3 추념사에 나타난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사 인식의 문제점과 현대사 왜곡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5월 27일(수)에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20~’24)」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인공지능(AI)으로 대변되는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마련되었다고 했다. 교육부는 관계 부처와 학계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교육융합위원회’를 구성하여 이번 과학·수학·정보·융합 교육 종합계획을 통해 인공지능(AI), 가상·증강 현실(VR·AR) 등 최첨단 에듀테크 기술을 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도입하면서,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과학실’을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구축한다고 했다. “'융합교육 시스템'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비현실적 시스템이라는 지적...”교육현장의 혼란만 가중? 또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수학 학습 지원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학습 진단 및 맞춤형 학습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선 학교 교사들은 교육부가 제시한 인공지능 학습시스템이 가능할 회의적으로 보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이 대학입시로 수렴되어 수업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교육부 시스템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로부터
조국·정경심 교수의 사례를 볼 때, "부정행위를 한 학부모나 학생 그리고 학교에 대한 처벌규정이 없는 것이 아쉬워..." 5월 26일(화) 국무회의에서 「고등교육법 시행령」(공포 ‘19.12.10, 시행 ’20.06.11)이 심의・의결되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난 2019년 12월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정행위’로 입학한 경우 그 입학 허가를 취소하도록의무화 했다. 입학 부정행위에 대한 입학 취소 법제화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8월에 발표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후속조치의 하나로 추진된 것으로, 학생부 기록시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제출한 각 종 서류를 확인해야 하는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 이번 시설된 시행령 제34조의6(입학허가의 취소)는 “제34조제1항에 따른 대학의 장은 해당 학교에 입학을 허가한 학생이 입학전형에 위조 또는 변조 등 거짓 자료를 제출하거나 다른 사람을 대리 응시하게 하는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부정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그 입학의 허가를 취소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입학 취소 부정행위를 △입학전형에 위조 또는 변조 등 거짓 자료를 제
KDI(한국개발연구원)는 20일 경제전망에서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빠르게 위축되고,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전반적인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점차적으로 증가한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서 '대면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생산이 감소하면서 1/4 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1.3%(전기대비 1.4%)로 하락하고 ,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 코로나19가 3월 이후에 급속하게 확산으로 수출이 부진해지며 제조업 부문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파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한국경제는 여타 국가에 비해 제조업 비중이 높으며, 수출 측면에서도 글로벌 소비보다 글로벌 투자에 더 많이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하면서, 현재 기업의 대차대조표가 악화되고 투자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글로벌 투자가 급격하게 위축되며 제조업에도 부정적 영향이 파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재 대면접촉이 많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으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제조업에도 고용 충격이 예상된다고 하면서, 이로 인해 일시휴직자를 제외한 취업자 수는 1월 전년동월대비 60만명
교육부가 지난 5월 14일 발표한 자료(5월11일 기준)에 따르면, 유치원은 전체의 35.7%만 돌봄교실에 참여했으며, 초등학교는 4.9%, 특수학교는 7.6%로 나타났으며, 그 중 초등학교가 가장 낮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저조한 돌봄교실 참여율은 교육현장과 상황을 무시한 행정편의적 발상으로 전체 원아 및 학생의 비율에도 턱없이 모자란 돌봄교실 운영으로, 정책 초기부터 현실성 없는 『보여주기식 정책』이라는 교육계의 지적이 현실로 입증된 셈이다. 당시 일각에서는 '교육부의 『돌봄교육 정책』은 총선을 겨냥한 정책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다. 각 시도별로 보면, 『유치원』의 경우 광주가 70.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다음은 전남이 56.0%, 제주가 51.0%, 전북이 48.0%, 대전 41.5% 등의 순으로 돌봄교실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돌봄교실 참여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12.1%, 그 다음은 경북 23.0%, 부산 26.0%, 세종 29.3%, 인천 35.4%, 경남 3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제주가 1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그 다음은 전남 10.8%, 세종 8.7%,
" 정의연대는 공시 의무자료 3년 지난 후 일괄 공시... 최소한 기준도 안 지켜" 재)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정의연대는 횡령·불법유용 절대 없다"고 말하면서, 국세청 문제는 '국세청 오류나 직원의 단순한 실수'로 핑계되고 있다. 그러나 국세청은 "국세청은 오류를 하지 않는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정의연대 홈페이지 ‘살림살이’에 보면, 이나영 이사장의 말과 달리 재단법인 회계규정을 거의 안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법상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은 당해 연도 1월~12월까지의 수입 및 지출내역을 회계결산서(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은행잔고 내용 등)를 다음 해 2월 이내(1개월 연기 가능)에 총회에 보고하도록 【민법 제69조】에 명문화되어 있고, 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회원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정의연대는 2016년, 2017년 결산서를 3년 또는 2년이 지나서 2019년 3월19일에 일괄 홈페이지에 공시함으로서 【민법】 및 【중소기업회계기준고시】(법무부 장관 고시)을 위반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재단법인이나 사단법인은 매월 사용한 내역서를 결산하여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H고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혁신학교】로 지정받은 공립 고등학교다. 2012년 설립된 학교로 학생 수는 449명이며, 교직원은 62명이다. 그러나 이 학교에서 근무하다 전교조 교사들로부터“혁신학교에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연대서명 방식을 이용해 전교조 교사들이 연대서명하고, 특히‘허의 진정서’를 학교와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기초로 교사 3명과 사회복무요원을 강제로 전보 시켰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위가 사실이라면, 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규정한 혁신학교 설립목적인“민주적 운영 방식”과 “인권존중”에 맞지 않는 『반민주적, 반인륜적 행동』을 한 것이다. 특히 비정규직 교사는 공무원의 신분보장에 해당되지 않는 교원임을 악용하여 강제로 쫓겨 난 것은 '범법행위'로 볼 수 있다는 것이 교육전문가 및 노무사의 일반적 의견이다. 그동안 교장과 비전교조 교사들 및 사회복무요원을 음해하고 거짓 민원을 교육청에 제기해 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을 강제로 쫓아낸 사례는 아래와 같다. 휘봉고 교사들이 동료교사와 사회복무요원을 음해하고, 거짓 민원을 교육청에 제기해 강제로 쫓아낸 사건은 아래와 같다. 첫째, 2012년 초에 이00 초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