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사)한국어린이총연합회(회장 김용희) 주최한 「‘보육의 균형성장’을 위한 대토론회」가 전국 어린이집원장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민간위탁으로 "허울뿐인 공교육" 추진 정부의 민간어린이집 표준교육비, 헌법의 '평등권'에도 침해... 김익균 교수(협성대학 아동보육학과)는 “현재 민간어린이집은 국공립이 40%, 60%가 민간 어린이집으로 실질적으로 사교육 분야(사유재산)인 데, 정부는 ‘어린이집에서 실행하는 교육 모두가 공교육’이라고 하면서, 헌법으로 재산권을 보장된 민간어린이집을 마치 국공립어린이집처럼 통제하려는 모순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김 교수는 국가가 책정한 표준교육비는 국공립어린이집에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고 민간 어린이집에서는 절대 적용할 수 없는 기준이다고 하면서, 현행 표준교육비의 문제점을 ①원장 급여체계 ②어린이집 설립자금 회수의 불가능 ③ 인건비 지원의 비현실적 ④ 비현실적 행정규제와 법적 규제 ⑤ 어린이집 시설유지·보수비 결여 등 인프라가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과의 큰 격차 등 5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김
세계 명문대학 평가는기업 인사담당자 4만5000명, 과학자 9만4000명이평가로 객관적... 올해 QS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94개국의 1210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연구·교육·졸업생·국제화 등 네 분야를 6가지 지표로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가장 배점이 높은 지표는 첫째, 학계 평가(배점 40%)로 전 세계 학자들 9만4000여명에게 전공 분야에서 최고 대학을 선정케 했다. 둘째, 논문 피(被)인용 수(배점 20%)는 해당 대학 교수들의 발표한 논문이 다른 학자들 논문에 얼마나 인용하고 있는가에 대한 연구의 영향력을 평가했다. 셋째, 교원당 학생 수(배점 20%)는 교육 여건 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였다 넷째, 졸업생 평판도(배점 10%)는 4만5000명 세계 기업 인사 담당자에게 '어느 대학 졸업생을 채용하기 원하느냐'를 설문조사해 평가했다 다섯째, 대학의 국제화 평가로 ①외국인 교수 비율(배점 5%)과 ② 외국인 학생 비율(5%) 등이었다. 2020년 아시아권 세계 100위권 대학 대학명 2017 2018 2019 2020
◇ 삼성바이오 사태이후, 국내 바이오 기업 탈 대한민국 러쉬 지난 4일 MIT, 하버드 등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이 몰려 있는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에서 LG화학의 '글로벌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LG화학은 이곳에서 미국 현지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 기술 도입과 신약 개발을 담당하게 되며, 올해 말까지 미국 현지에서 임상 개발 분야 등 전문가 15명도 채용할 계획이다. 유한양행도 2018년 3월 미국 샌디에이고에 '유한 USA'를 설립하고 연구·개발(R&D) 정보 수집 및 신약개발을 위한 R&D 센타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 12월엔 LG화의 글로벌 센타가 설립한 보스턴에도 현지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필요 인력도 현지에서 채용한다. GC녹십자는 지난해 5월 시애틀에 백신 연구를 위한 '큐레보'를 설립하고 백신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와의 협업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도 지난 3월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라는 법인을 세워 세포 치료제 개발을 주목적으로 인체 내 면역세포를 활용한 항암 세포 치료제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바이오 기업으로 유명한 셀
"2018년 『탈 대한민국』으로 보는 기업의 해외투자 신고건수 물경 42.8% 증가" "외국인 투자자는 대한민국이 매력적인투자처로 보지 않아" 지식경제부와 한극은행 통계에 의하면, 현 정부들어 국내기업의 해외투자 신고건수는 큰 폭으로 늘고, 외국인은 국내 투자를 축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환경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2015년에는 8,898개이었으며, 탄핵정국인 2016년는 해외투자 신고건수는9,799건으로 전년대비 ▲10.1%가 증가했다.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에는 11,470건으로 2015년 대비 ▲28.9%로 본격적인 탈대한민국 현상이 나타났으며, 2018년에는 2015년 대비 물경 ▲42.8% 증가하는 탈대한민국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현상은 2016년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정국과 2017년 문재인 정부의 반기업정책으로 인해 국내 투자환경이 매우 불안하고 위기 속으로 침몰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현 정부의 친노조 정책으로 인한 민주노총의 지속적인 파업과 기업인에 대한 폭력사태를 올바르게 처리 못한 정부에 대한 불신감이 이러한 사태를 더 악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인에 대한 국내투자신고건수는 2015년 2,697건, 2016
지난 6월5일(수)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여명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이 주관하는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실태와 문제점에 대한 토론회가 서울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와 교육관계시민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배보윤 변호사(전 헌법재판소공보관)가 ‘초등국정사회과 교과서의 위헌성’을 발제하였고, 여명 서울시의원은 ‘초등학교 국정교과서 출판시장의 왜곡된 구조’를 지정 토론은 김정욱 대표(기회평등학부모연대), 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였다. "헌법전문총 24단어를 수정하고,'겨레'와'우리'라는 북한식 표현을 수정하는 행위는대한민국 헌법을 훼손하는 반국가적 범죄행위로 봐야..." "헌법전문 내용의 글자 수정은 반드시 국회동의를 거쳐 국민투표로 결정해야..." 배 변호사는 발제문에서 “현 초등학교 사회과 교과서가 ‘대한민국건국(수립)’을 ‘대한민국정부수립’으로 수정한 점과 ‘학생들의 일반적 인격발현권’, ‘학부모들의 자녀교육권’, ‘헌법상 교원지위에 따른 학생교육권’을 침해받았고, ‘국민주권’, ‘국가 정통성과 정체성, 계속성을 훼손할 위험’ 및 ‘헌법의 핵심원리로서의 자유민주주의원리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면서, 현재 교과서의 위헌성 때문에 “
사립유치원을 비리유치원 프레임으로 모는 정부의 속 내는...? 진정한 의미의 교육민주화는 학부모에게 교육주권을 돌려 주는 것. 오늘(5월 28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학부모중심의 차일드케어 지원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많은 학부모와 교육관계 시민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이언주 의원, 자유민주포럼, 행동하는자유시민 등이 주최,행동하는자유시민미래교육위원회가 주관하고, 기회평등학부모연대, 생명인권학부모연합,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및 외국어교육협의회가 후원했다. 행동하는자유시민 공동대표인 이언주 의원에 의하면, 이번 토론회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의 참석을 여러 차례 요청하였으나 관계 공무원들은 거부했다고 한다. 행동하는시민 공동대표인 이병태 교수(카이스트)는 “교육민주화란 교육의 주권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어진 것이지, 교육부 공무원이나 교사에게 주권을 주는 것이 아니다”고 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자치와 교육민주화는 교육 주체인 학부모나 학생을 위한 시스템이 아니라 국가와 공무원을 위한 시스템이다”고 비판했다. 이병태 교수는 한 기업인과의 대화를 소개하면서 "대한민국에서
YBM출판사 보건교과서, "남녀 잠자리에 성기삽입"된 그림과 "여성성기의 상세삽화 "게재 학생조례의 "성적 자기결정권이 자유성관계와 동일한 것"으로 교육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대표 곽명희, 이하 '우학연')은 27일 생명샘 동천교회에서 아산시 초중고 교과서 문제점을 토론하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종화 교육의원(충남도의회 부의장), 장기승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이하 '건사연') 한효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이하 '한가협'), 김00보건교사 그리고 학부모 양00씨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포럼을 주최한 우학연 곽명희 대표는 “지난 12월 국회에서 열린 ‘교과서 성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포럼'(생명인권학부모연합 주최)에 참석 후 교과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며,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성관계와 자위를 하도록 가르쳐 어려서부터 성에 노출되게 하면서 정작 성병과 에이즈 예방교육은 부실”한 현실을 비판했다. 발제자로 나선 학부모 양00씨는 “아산시 교과서 중 특히 YBM출판사 보건교과서에는 남녀 잠자리에 성기가 삽입된 그림, 여성의 노골적인 성기 그림 등 충격적인 내용이 다수일 뿐만 아
지능지수 세계 3위의 똑똑한 우리 학생들... 국내 대학에 갈 곳 없다. US News & World Report는 매년 4월 전세계 종합대학(4년제)을 대상으로 대학순위를 발표하였다. 대학 순위는 국제연구실적, 국내 연구실적, 학술지 발표, 연구논문 및 서적의 인용, 서적발간, 국제회의참가, 국제협력, 글로벌 Top저널게재 및 인용수, 대학평판 등 계량적 자료와 질적 자료를 종합적으로분석하여 세계 명문대학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이번 발표된 세계대학 평가 1위는 하버드 대학(미)이었으며, 2위는MIT(미), 3위 스탠포드(미), 4위 UC버클리(미), 5위 옥스포드(영), 6위 캘리포니아공대(미), 7케임브릿지(영), 8위 콜럼비아(미), 9위 프린스턴(미), 10위 위싱턴대(미) 등으로나타났다. 아시아 10위 대학은1위가국립싱가폴대(싱가폴), 2위는 난양공대(싱가폴), 3위 칭화대(중), 4위 동경대(일), 5위 북경대(중), 6위 왕립 아브두라지즈(사우디), 7위 홍콩대, 8위 와이즈만과학원(이스라엘), 9위 교토대(일)이었으며, 서울대는10위로 나타났다. 아시아권 50위권 대하만 분석하면 국내 1위인 △서울대는 아시아 10위지만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