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7 (토)
- 흐림동두천 29.6℃
- 흐림강릉 34.4℃
- 구름많음서울 30.9℃
- 소나기대전 26.5℃
- 구름많음대구 33.1℃
- 구름많음울산 32.2℃
- 구름많음광주 30.1℃
- 구름조금부산 31.0℃
- 구름많음고창 29.3℃
- 구름많음제주 33.5℃
- 흐림강화 29.5℃
- 흐림보은 25.4℃
- 흐림금산 27.5℃
- 구름많음강진군 33.1℃
- 구름많음경주시 33.9℃
- 구름많음거제 29.0℃
기상청 제공
- 1대법원,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집행정지 인용
- 2[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고? … 아니다, [군중] 되면 진실 외면한다
- 3서울대에 "5.18 유공자들에 의한 5.18 진상조사보고서, 원점에서 다시 조사하라!"는 대자보 게재
- 4공영방송들 행패, 극심 하기 짝이 없다
- 5한국전쟁의 영웅 김백일장군 바로알기 세미나 개최
- 6육아정책연구보고서
- 7육아정책연구소, "수백조원 예산이 투입된 정부의 출산정책... 전혀 효과가 없다."
- 8경실련, "22대 국회 부동산, 주식 관련 5개 상임위 과다 부동산 및 주식 보유 국회의원 배정 실태발표"
- 9권익위원회, "국립대학의 연구비 횡령, 금전요구 등 부패 여전해...
- 10위험업무는 용역업체가, 수당은 공무원이 챙겨…
이제는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정책을 바로잡아야 한다"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정경희의원 주체,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바른아카데미, 미래교육자유포럼 주관, 자유기업원 후원으로 교육개혁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했다. 이날 김경회석좌교수(명지대)는 "바람직한 교육개혁의 방향과 과제” 발제에서 교육개혁의 지향점으로, 다섯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첫째, 학력과 인성을 키우는 교육 본질의 회복. 둘째, 교육에서 자유도 높이기. 셋째, 공정한 경쟁을 톻한 실력주의 확립. 넷째, 교육의 다양성, 다섯 번째, 수월성 교육을 통한 세계 일류 인재 양성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정부의 획일적 평등주의 정책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하며, 첫째, 시험・숙제・훈육 없는 3무 혁신교육 폐지와 학력중시 정책으로의 전환. 둘째,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하여 자사고 외고 존치와 자율 확대. 셋째, 문재인 정부의‘사학 공영화’정책 철회와 사학의 자주성 보장으로 전환. 넷째, 올바른 역사교육, 다섯째, 유명무실해진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대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학교선택제・대입자율화・교직사회 혁신을 3대 핵심 제도개혁과제로 삼고 낡은 교육제도를 선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고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