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티즘'과 '6월항쟁'을 직접 비교하여 가르치는 교사나 학자, "비교분석 방법의 기본도 모르는 엉터리 교육자에 불과..." 차티즘(차티스트 운동)은 1838년~1857년까지 영국의 정치 개혁 운동으로 노동계급 중 남성 참정권 확보 운동(여성 제외)이다. 남성 참정권 운동에서 요구한 인민헌장은 6 가지 정치 개혁을 요구했다. 주요 핵심은 첫째, 만 21 세 이상 남성 중 범죄처벌을 받지 않는 모든 남성에게 투표권 보장(보통선거), 둘째, 유권자의 투표 행사에서 선거인을 보호하기 위한 비밀투표 보장(비밀선거), 셋째, 동등한 선거구, 동일한 수의 선거인에 대해 동일한 양의 대표 확보와 인구가 적은 선거구가 큰 선거구보다 더 많거나 많은 비중을 갖도록 허용(비례대표) 등이었다. 1838년 당시 영국사회는 중산층 이상에게만 참정권이 있었고, 남성 노동자 계급에게는 참정권이 없었으며, 특히, 전체 여성의 참정권 문제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 영국의 사회학자인 카일라일은 “차티스트 운동이 보편적 민주주의 운동이 아닌 남성 노동자 계급의 이익만을 위한 노동 운동이다. 여성 계층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남성 노동자 계급만 위하는 여성 차별적 노동
대한민국 국민생활의 질의 지표이며, 필수품이 된 자동차 생산량(현대, 기아, 대우GM, 쌍용, 삼성르노)은 대한민국이 2009년 351만2.900대를 생산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8년에는 402만8.700대를 생산하였다. 반면에 북한(통일자동차)은 2009년 4,400대를 생산하였고, 그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8년에는 2,600대 만 생산했다. 2018년 대한민국 자동차 등록 대수는 2천320만3천대로 1가구 당 1.26대를 보유하여 자동차가 일반 국민의 가구당 필수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에 북한은 2018년 28만4000대로 1가구 당 0.03대로 특수계층이 아니면 자동차를 보유할 수 없으며, 자동차 보유가 특권층의 전유물로 간주되고 있다. 국내외 여행과 하물운송에 필요한 항공기 보유는 대한민국이 2009년 382대를 보유하였으며, 국내 및 해외여행 활성화로 인해 2018년에는 756대로 2009년 대비 약 2.98배 증가했다. 반면에 북한은 2009년 21대를 보유했으며 10년이 지난 2018년에는 겨우 3대만 증가한 24대를 보유하고 있다. 관광 전문가에 의하면, “남북한의 자동차 등록수와 항공기 보유 대수의 차이는 「거주 및 여행
임산부 및 분만여성의 COVID-19 예방 및 조치 임산부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COVID-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임산부와 태아를 보호 할 수 있다. ▲ 알코올성 소독제의 손 문지르기 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는다. ▲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공간을 유지하고 혼잡한 공간을 피한다. 자신과 타인 사이에 충분한 물리적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비의료용 패브릭 마스크(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착용하고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우리나라는 KF80~KF94 마스크가 바람직 ▲ 호흡기 위생을 실천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구부러진 팔꿈치 나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다음 사용한 티슈를 즉시 폐기한다. ▲열, 기침 또는 호흡 곤란이 있는 경우 조기에 치료를 받고, 보건 시설에 가기 전에 전화하여 지역 보건 당국의 지시를 따른다. 임산부의 COVID-19 검사 필요성 임신 중 검사 프로토콜과 적격성은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WHO 권장 사항은 COVID-19 증상이 있는 임산부는 검사의 최우선 순위를 지정해야 한다. 만약 임산부가 COVID-19에 걸린 경우
2014년~2017년까지 대한민국과 북한 인구 100명 당 이동전화 가입자는 대한민국이 ▲2014년 111명, ▲2015년 114명, ▲2016년 116명, ▲2017년 124명이었다. 반면에 북한은 인구 100명 당 ▲2014년 12명, ▲2015명 13명, ▲2016면 14명, ▲2017명 15명으로 매년 1대씩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2017년을 기준으로 할 때, 1인당 1.24대를 보유하여 전국민 이동전화 시대에 돌입한 반면, 북한은 소득상위 상위 15%만이 이동전화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나 특권층만 이동전화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 이동전화 소유가 특권층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1990년말과 이동전화 가입자 수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11월 23일 "민주노총은 25일로 예고한 총파업 집회를 당장 철회하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이날 성명서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00명 급증에 대해 거리두기 상향조정했지만, 민주노총은 이를 무시하고 전국 10만명의 집회를 예고했다고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12월 3일 대학수능이 예정되어 있는 시점에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수험생믄 물론 국민들의 안정을 위협하는 반 사회적 행위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래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전문> 24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거리두기, 호남권은 1.5단계 거리두기로 격상된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급증하면서 정부가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 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늦은 감이 있고 그 조치가 느슨해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다음달 3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예정되어 있어 지금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민주노총은 25일 총파업과 집회를 예고했다. 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조합법 개정 저지와 노동자 권익 강화를 위한 자칭 ‘전태일 3법’ 입
207년 기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국내 생산량은 대한민국이 총 1,691,000톤이었으며, 그 중 소고기가 239,000톤, 돼지고기 894,000통, 닭고기 558,000톤 이었다. 수입량을 포함하면, 총 2,506,000톤 이었으며, 그중 소고기가 583,000톤, 돼지고기 1,263,000톤, 닭고기 660,000톤이었다. 반면에 북한은 총 172,000톤으로 소고기가 22,000톤, 돼지고기 119,000톤, 닭고기 31,000톤 이었다. 국내 생산량을 국민이 모두 소비했다고 추정하면, 대한민국은 국민 1인당 년 33.2kg을 소비하였고, 그 중 소고기는 4.7kg, 돼지고기 17.5kg, 닭고기 10.9kg을 소비했다. 수입물량을 포함하면, 총 고기소요량은 국민 1인당 49.1kg을 소비했으며, 그중 소고기는 11.4kg, 돼지고기 24.8kg, 닭고기 12.9 kg을 소비했다. 반면에 북한은 국민 1인당 소고기 0.9kg, 돼지고기 4.8kg, 닭고기 1.2kg을 소비했다. 상기 통계를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1인분에 200g, 닭고기(5호)는 1kg을 기준으로 할때, 대한민국은 1년에 국민 1인당 57회, 돼지고기 124회, 닭고기는 12.9
"북한에 『혁명학교』가 있다면, 대한민국엔 『혁신학교』가 있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 중등학교 교육체계는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이며, ▲유치원은 6세 미만으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육은 ▲전문대학이 2~3년, ▲단과대학 및 종합대학은 4~6년(건축학과, 의학과 등)이며, ▲대학원 석사과정은 2년, ▲박사과정은 2~3년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북한은 ▲소학교(초등학교)는 5년, ▲초급중학교(중학교) 3년, ▲고급중학교(고등학교) 3년이며, ▲유치원은 1년으로 만 5세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인 ▲고등전문학교(전문대학)이 2~3년, ▲단과대학 및 종합대학은 3~6년, ▲연구원(석사과정)은 3~3.5년, ▲박사원(박사과정) 2~3년으로 나타났다. 중등학교 교육체계로 특목고는 대한민국이 예술고, 체육고, 외고는 각 3년으로 일반고와 동일하고 , 북한은 예술학원과 외국어학원(대한민국 중학교와 고교 통합)은 각 11년이다. 북한은 정치학교인 『혁명학교』는 9년(초등학교~고등학교)이며, 우리나라 『혁신학교』(초,중,고 합산 12년)보다 3년이 적지만, 교육시스템의 연속성인 측면으로 볼 때, 북한 혁명 주체세력의 리더로 키우는 것으로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은 ▲서비스업(제3,4차산업)이 60.9%로 국가의 주력산업이며, 그 다음은 ▲광공업(제조업) 29.2%, ▲건설업 5.9%, ▲전기·가스·수도업 2.0%, ▲농림어업이 1.9%로 나타났다. 반면에 북한은 ▲서비스업이 33.0%, ▲광공업 29.4%, ▲농림어업 23.3%, ▲건설업 8.9%, ▲전기가스수도업이 5.4%로 나타났다. 따라서 북한의 산업구조는 대한민국의 1970년대 후반의 산업구조와 비슷해, 지난 30년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한 산업구조를 총GDP와 연계하면, 대한민국 ▲농림어업이 36.2조원, ▲광공업이 556.5조원, ▲전기·가스·수도업이 38.1조원, ▲건설업이 112.4조원, ▲서비스업이 1,160.7조원이다. 북한은 ▲농림어업이 8.3조원, ▲광공업이 10.6원, ▲전기·가스·수도업이 1.9조원, ▲건설업이 3.2조원, ▲서비스업이 11.8조원이다. GDP 기준 남북한 산업구조의 격차는 2018년 기준으로 볼 때, ▲농림어업은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4.3배, ▲광공업 52.7배, ▲전기수도가스업 19.7배, ▲건설업 35.2배, ▲서비스업 98.0배 더 우월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다. 2010년~2018년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