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자로 공표된 인천광역시의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선수 '학습권보장'이라는 조례명칭을 추가하였습니다. 또같은 학생인권조례로 보시면 됩니다. 첨부문서 등록란에 저장되어 있으니 교육목적을 위해 누구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캡처> 광주광역시 『학생인권조례』와『시행규칙』이 첨부문서 등록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교육목적으로 그 누구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 김상곤 전교육감이 국내 최초로 제정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입니다. 아래 첨부문서 등록란에 「학생인권조례 전문」과 「동 시행규칙」이 저장되어 있으니, 교육목적으로 누구나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면 캡처>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전문입니다. 하단 첨부문서 등록란에 저장했으니 교육목적으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학연 김정욱 대표, "학교 밖 청소년 35만명 시대 , 중학교에도 변화가 절실하다" - 인천 만수북중학교 박정현 교사, "갈수록 중학교가 탁아기능에 머무는 느낌" -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김용호 사무국장, "좀 더 과감하게 특성화 정책을 추진해야" - 학생미래정책포럼 문종혁 위원장, "꿈을 다시 찾아주는 중학교가 되게 한다면 바람직" 기회평등학부모연대(이하 기학연)와 서울시의회 여명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선택과 자율을 향한 교육정책 2차 토론회'가 "진로적성 맞춤형 특성화중학교 도입방안"을 놓고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서울시의원회관 8층 간담회장에서 열렸다. 특성화중학교라고 하면 학부모들은 영훈중학교 등 국제화중학교를 떠올리게 된다. 부자들만 가는 귀족학교라는 사회적인 인식으로 인해 도입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의 주제는 일반중학교의 교과과정 일부를 진로적성 분야로 특성화하되 학비없이 누구나 의무교육의 범주 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이다. 발제에 나선 기학연 김정욱 대표는 "학교 밖 청소년 35만명 시대다. 매년 8%의 청소년이 공교육을 포기하고 있는데 특히 중학교 학생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이제는 의무교육인
<화면캡처> 이 땅을 강점(强占)하고 백성을 노예로 부리던 왜놈들이 양키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하자 물러갔다. 73년 전(前) 8월 15일이다. 그러자 이 땅 남녘의 ‘적폐’[붉을 赤, 폐단 弊]들은 발 빠르게 세력을 규합하고 공산·전체주의 실현을 획책했다. 하지만 이미 공산·전체주의와 ‘적폐’(赤弊)들의 본질·정체를 꿰뚫고 있던 남녘의 지도자들과 그를 따랐던 백성들의 피나는 투쟁은 저들의 음모와 기도를 저지·파탄시켜버렸다. 그럼에도 저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음울한 대륙문명권에서 벗어나 해양문명을 맞이하려는 '민주공화국'의 건국을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방해했다. 그 방해를 뚫고 마침내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백성은 비로소 ‘민주공화국’의 ‘국민’이 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비록 분단의 상처를 안고 그 위에 나라를 세웠다하더라도 내 나라를 갖게 되었던 지금으로부터 70년 전(前) 1948년 8월 15일에는 ‘부강한 국가, 통일된 조국’에 대한 열망과 감투정신으로 충만했다. 그러나 북녘은 국제공산주의 세력의 조종을 받는 괴뢰들에 의해 조기에 장악 당했다. 그 괴뢰집단과 남녘의 ‘적폐(赤弊)세력’이 합작하여 전쟁으로 신생(新生) 대
“대기업을 포함한 고소득층에게 종합부동산세 5조(兆)원을 더 걷어서 5년간 저소득층에 15(兆)원을 지원하고, 모자라는 돈은 나라 재정에서 부담한다...” 내년도 세금 걷는 법 개정안의 골자라고 한다. 쉬운 말로 풀면, “있는 넘들 털어서 없는 분들에게 나눠주겠다!” 뭐 이런 거 아닐까. 경제에 대한 항문이 높고 깊다는 전문가들은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이나 ‘포용적 성장’이란 게 다 같은 무늬라고들 한다. 또한 요즘 들어 인구(人口)에 자주 오르내리는 “저녁이 있는 삶”도 마찬가지라고... 일하는 시간을 법으로 강제하는 건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나눠 갖는다”는 ‘지상낙원’(地上樂園)으로 가는 길이 아니냐고 짖어대며 반기는얼치기들도 있긴 하다. 그런데...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4.1%[연간 기준]로 지난 4년 내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한...” 이 나라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만은, “일한만큼 번다!”또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는 순리(順理)를 거슬러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저 전문가들의 거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한다. 그건 그렇다 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국민들이라고 해도
좌로부터 토론자 김진성(청년 토론자), 김상국 기회평등정책실장(발제자), 김호월 전홍익대 광고홍보대학원교수(진행), 서울시교육청 학교지원과 학교배정팀장 고영갑(토론자), 여명 서울시의원 기회평등학부모연대와 서울시의회 여명 의원실 공동 주최 '선택과 자율을 향한 교육정책 1차 토론회'가 "고교선택제 확대를 통한 일반고 살리기"란 주제로 서울시의원회관 8층 간담회장에서 지난8월 14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시간동안 토론자와 청중간의 열띤 토론을 하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좌장을 맡은 김호월 전 홍익대 교수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토론이 진행되고 나면 플로워 있는 청중들이 토론에 적극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며 발제자에게 발언권을 넘겼다. 발제에 나선 기회평등학부모연대 김상국 정책실장은 "평준화 보완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고교선택제가 제 역할을 하려면 1단계 선발 비율을 현행 20%에서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2단계 선발비율은 1단계 비율 포함 100%가 되도록 할 것"을 제안했다. 김 실장은 "학생 선택권을 1,2단계에서 100%로 확대하더라도 학교배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하기 때문에 현행 평준화 취지를 퇴색시키지는 않을 것"이라며, "학교 입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