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과 달리 중학생(13세~16세)에 대한 연구보고서나 통계청 자료 전혀 없어..." 지난 3월 13일 서울시교육청(조희연교육감)은 중학생의 '노동인권교육'을 확산시키기 위한 지침서를 발간하여 배포하였다. 조 교육감은 이 지침서를 통해 중학교 전과정은 물론 자유학기제를 통해 적극 확산시키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러나 교육전문가인 김정욱 기회평등학부모 대표에 의하면, "이 자료집은 중학교 전과목을 통해 중학생을 '알바'나 '노동자'로 육성시키기 위한 교사용 지침서다"고 하면서, "이 지침서에 나와 있는 통계자료나 사례 내용(베르사이유조약 노동편)이 모두 악의적으로 조작되고 오역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중학교교육과정연계 『노동인권지도자료집』 '일러두기'에 의하면, “최근의 청소년 통계 조사(통계청, 2018)에 따르면 13~24세 청소년 중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비율이 48.7%에 달할 만큼 청소년의 노동 참여비율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노동 시작 연령 역시 지속 적으로 저연령화 되고 있다.”고 쓰여 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소년기본법 제3조1항】에 의하면 ”청소년이란 9세부터 24세 이하의 사람으로“ 규정되어 있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지난 18일 ‘국가교육국민감시단’(대표 김정욱; 이하 ‘감시단’)과 ‘시민과함께’(홍세욱 변호사)는 서부지방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충암학교 교직원 채용비리에 관련된 관선이사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재수사하라’는 기자회견을 한 후 검찰에 재수사 요청서를 접수했다. 감시단은 지난 2019년 12월 경 서부지방검찰청에 충암학원 관선이사인 이00 이사의 채용비리를 수사해 달라는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으며, 검찰청은 이 사건을 서부경찰서으로 수사지휘를 한 바 있다. 당시 고발인 조사를 한 김정욱 대표는 “서부경찰서 수사 담당자가 고발인 조사에서 ‘명백한 채용 비리’가 명백하다고 하면서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는 말을 강조 했다고 한다. "서부경찰서, 고발인에게는 기소하겠다고 하면서, 검찰에 '무혐의 의견'으로 송치...왜?" 그러나 이 사건은 수사가 착수한 지 2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어 수사 담당자에 수차례 전화하니 수사 담당자는 ‘범죄 사실이 명백하여 『기소 의견』으로 수사를 마무리 하겠다‘고 하여 기다리는 중 서부경찰서 수사 담당자로부터 기존의 수 차례 답변과 달리 이번 3월에 ‘무혐의 처분’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 날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 중등교육과는 18일 2020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일정을 중국우한코로나폐렴으로 인해 2주에서 10일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3월 고교 1,2,3학년 학생의 「전국연합학력평가」은 기존 4월 2일(목)에서 4월 16일(목)로 2주 연기했으며,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4월 28일(화)에서 5월 7일(목)일로 10일 연기한다. 또한 6월, 7월, 9월, 10월, 11월 학력평가시험은 현재까지는 변동이 없다.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지난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3월 23일 개학을 하는 상황이 되는데, 연기를 해야 할까요?"라는 글의 댓글에서 '일 안 해도 월급 받는 그룹'과 '일 안하면 월급 못 받는 그룹'을 나누는 ‘사회적 거리’(차별, 증오 및 편견을 연상하는 편 가르기 식 용어) 개념을 이야기 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희연 교육감의 이런 막말은 지난 3월 6일 각 공·사립 초·중·고학교에 보낸 공문을 통해 행정직 교원과 교사들에게 ▲순환근무 장려하고 ▲출근하지 않은 날은 재택근무(학교에서 일 안하고 집에서 대기)를 적극 장려하는 등 정상적인 출근을 하지말고 집에서 대기하라고 지시 내린 바 있다. 그런데 14일 페이스 북에서는 이전 공문과 달리 재택근무하는 행정직 교원과 교사들에 대해 '일하지 않고 월급만 받는 파렴치한 집단'으로 매도한 셈이 되었다. 이에 15일 조 교육감의 페이스북에 "페이지 댓글에 문제가 될 수 있는 표현을 쓴 점,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는 해명 글이 올라왔으며, 이어 논란이 거세지자 부랴부랴 서울시교육청에서 90도 이상의 절을 하면서 사과의 기자회견을 한 바 있다. 조 교육감은 “저의 신중하지 못한 페이스북 댓글에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17일 전국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2020학년도 신학기 개학 일을 당초 3월 23일에서 4월 6일로 2주간 추가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2020학년도 신학기 시작 시점에서 총 5주의 휴업이 실시됨에 따라 유치원,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학사 일정도 변화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학교에 4주차 이후의 휴업일(10일)을 법정 수업일수(초등 190일, 유치원 180일)에서 감축하도록 권고하고, 감축한 수업일수에 비례하여 수업시수의 감축을 허용할 예정이며, 장기간 고교 개학 연기 등을 감안하여 실현가능한 여러 대입 일정 변경(안)을 검토 중에 있다. 휴업의 장기화에 따른 학습 공백을 방지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원격 학습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휴업 3주차(3.20.)까지 온라인 학급방을 통해 학습콘텐츠, 일일학습을 안내하는 등 온라인 학습 여건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정보소외계층 학생에게 PC, 인터넷 통신비 등 지원을 강화하고, ‘학교 보유 스마트기기 대여제도’ 확산을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환경도 보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 『사회적 거리』 캠페인은 '헌법'을 위반하고 '국가인권위원회법'도 심각하게 위반한 신종 인권침해 로 밖에 볼수 없어... 요즘 방송 등 언론과 서울시 포스터에 ‘사회적 거리’(Social Distance)라는 개념을 정확한 지식 없이 함부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박원순 시장)는 지하철 모든 역에 『'사회적 거리' 두기 위한 2 주간의 ‘잠시 멈춤’ 캠페인』이란 포스터를 게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민 중 '중국우한코로나' 확진자를 차별하고 기피하자는 의미로 서울시가 '중국우한코로나'로 고통 받고 공포에 떨고 있는 서울시민 확진자를 격려하고 응원하기보다 확진자 시민을 기피시키고 차별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해석된다. 결국, 인권변호사로 자칭하고 있는 서울시장이 '중국우한코로나 확진자 시민의 인권침해'를 확산시키자라는 콘텐츠를 서울시민에게 선전하고 있는 셈이 되었다. 즉, 서울시의 캠페인은 서울시민 코로나 확진자를 증오적 기피인물로 낙인찍고,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라고 선전하는 결과와 같다. 마치, 제2차세계대전 중 히틀러 나찌 정부가 동성연애자와 유태인을 사회적 거리 개념을 사용하여 이들을 학살하게끔 했던 사례나 미국 사회에서 편견과 증
서울시교육청은 3월 9일 매입형유치원(사립유치원 매입하여 공립 전환) 8개원을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매입대상 유치원의 기존 교직원에 대한 고용의무는 승계 안 되며, 공립전환 결정 시에는 모든 집기류는 무상 관리전환 결정된다. 공모를 신청하는 사립유치원은 유치원 운영위원회 자문결과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격요건은 자가소유, 단독건물, 6학급 이상 설립·운영 중인 사립유치원으로 단독부지 우선 선정하고, 공유부지(대지권 비율 등)는 예외적으로 인정하나 감점이 있다. 또한 건물전체가 동일인 소유이어야 하며, 저당권, 용익권(임차권 포함)이 설정된 경우 매입 계약 전까지 권리의무 관계가 종결되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020. 3. 9.(월) ~ 3. 24.(화), 16:00까지며 신청 방법은 업무관리시스템 공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 우편접수는 마감일(2020. 3. 24.) 소인분까지 유효)한다, 신청제외 대상 유치원은 △관계 법령에서 정한 시설·설비 등 인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유치원 △ 각종 지도·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이행하지 않은 유치원 △ 감사처분결과 중·과실(수사의뢰 대상 등)로 수사 진행 중인 유치원 등 이다. #조희연교육감 #서울시교육청 #
국가교육국민감시단(김정욱 대표)는 11일 지난 교육부의 사교육비 조사자료 발표에 대해 국민을 기망하는 가짜뉴스라 주장하면서 교육부 장관의 대국민 사과를 요청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명서> 2019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 "교육부는 여론을 호도하는 가짜뉴스 중단하라" - 초등학교의 사교육비 대폭 증가 ... 전체 사교육비 증가 추세 견인 - 예체능·취미·교양에 대한 학부모 관심 때문이라며 가짜뉴스 발표 - 사실은 초등학교 일반교과에 대한 사교육비 증가가 가장 큰 요인 - 공교육 실패에 대한 비난을 모면하려고 가짜뉴스 발표한 셈- 담당공무원 문책하고 교육부 장관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교육부는 3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초등학교 사교육비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2019년도 사교육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 발표에 의하면 초등학교 사교육비가 대폭 증가한 이유는 '예체능·취미·교양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돌봄 목적의 사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서 교육부는 '자사고·특목고 진학을 희망할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고 고소득층일수록 사교육비 지출 및 참여율이 높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