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국민감시단은 자유한국당 김현아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박찬대의원이국감 질문에서 사립학교의 설립자들이 학교법인 행정업무와교원에 친인척을 겨우 1~2명 고용한 것에 대해 "세습'이라 폄하하는 것은사립학교 관련 법률과 현실을 모르는 것이며 국회의원으로서 "자기 분수도 모르는 짓"이라 비판하였다. 사립학교는 설립자가 학교부지 학보와 교사 건축을 위해 수 백억원 ~수 천억의 재산(현 공시시가 기준)을 사회에 기부한 셈이다. 사립학교는 비영리법인으로 만약, 재정이 어려워 법인청산 시에는 국가 귀속 또는 유관법인이나 단체에 귀속되게 되어 있는 공공사회 인프라(사회간접자본)이다. 만약, 설립자가 사익을 위해 사립학교자산을 기업이나 부동산에 투자하였다면, 김의원과 박의원이 비난한고용문제에문제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국감 때문에 대한민국 미래 자산인 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덜 떨어지고 바보같은 짓이 되어 버렸다. 우리나라는 국가 재정이 열악해사립학교 설립자들이 국민교육 증진을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만든 것이 바로 사립학교법인이다. 즉 국가가 하지 않은 교육 자산을 국민 개인이 대신 한 고마운 기부이며, 요즘 화두가 된 CSR이나 공유가치(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하 감시단)은 4일 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밝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발표와 관련,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 상향 조정이나 국가보조금 추가 확보 없이 교육재정 지출의 합리화 및 불필요한 예산의 삭감을 통해 시행할 것"을 주문하는 논평을 냈다. 감시단은 이 논평에서 "유은혜 장관이교육예산권력을 키우려는 기득권과 오월동주하려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며 "교육부의 예산 권력부터 근본적으로 개혁할 의지를 불태우지는 못할망정 그들과 타협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감시단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빌미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을 높힐 생각부터 할 것이 아니라 방만한 교육재정 지출을 합리화하고 비효율적인 예산지출을 삭감하는 등 획기적인 교육재정 개혁의 계기로 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래에 논평 전문을 게재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취임식에서 ‘내년부터 고교 무상교육을 앞당겨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루 휴일을 지내고 난 4일 아침 주요 언론은 유 장관의 교육부 장관 자격논란보다는 ‘고교 무상교육 실시’와 관련한 교육재정 확보에 대한 논란으로 가득했다.
학생청원 1천명 이상이면 답변하겠다고 약속한 조희연 교육감이 3일 제1호 답변을 내 놓았다. 8월20일 대성고 재학생들이 자사고 폐지 문제에 대해 질의한 청원이 1,185여명의 동의를 얻어 그동안 조교육감의 답변 대기상태에 있었다. 조 교육감의 답변에 대해보수성향의 교육시민단체인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은 논평을 내고 "조희연 교육감의 교육철학에 일관성이 없다"며 맹비난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은 논평에서 "조교육감이 사안별로 이중잣대를 적용하고 있다"며 "자사고 폐지 문제에서는 절차와 규정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조차 따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감시단은 논평에서"학생들은 촛불과 문재인 정부까지거론하며 직접적인 피해당사자인 학생들이 의사결정과정에서 철저히배제된 사실에 관해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묻고 있으나 조 교육감은 논점을 흐린 채 동문서답만 내 놓았다"고 비판했다. 감시단은 논평에서"조 교육감이 학생들의 청원을 받아들일 마음이 없으면서도 답변 마지막에 학생들과의 대화를 제안한 것은 위선과 가식"이라며 학생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기성세대의 꼰대에 불과한 모습으로 자리매김했을 것이라며 맹
< 출처: 전교조 홈페이지 화면캡처>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성명서> 법외노조 통보는 탄압이나 사법농단과는 무관 ... “불법을 눈감아달라며 대한민국을 상대로 갑질하고 있다” 지난 13일 전교조 지도부 단식농성 돌입, 21일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취소 투쟁 공동행동 출범, 24일 좌파교육감 12명 전교조 지지 기자회견, 27일 해직교사 17명 무기한 단식 돌입 ...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에 대한 일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전교조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총 공세를 펼치고 있다. 전교조 법외노조 문제는 탄압의 산물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법치의 산물이다. 오늘이라도 전교조가 내부 규약을 한 줄만 고치면 법외노조 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법상태에 있는 규약을 한 줄도 고칠 수 없다며 오히려 대한민국 헌정질서를 통째로 자신들의 규약에 맞추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일련의 움직임을 보면 칼 든 강도와 같이 정부를 윽박지르고 있다. 정권을 탄생시킨 노동 권력의 위세를 앞세워 문재인 정부로 하여금 법치를 외면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법외노조 사태의 전말을 살펴보면 ‘전교조는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답이 생각나
<화면캡처> 이 땅을 강점(强占)하고 백성을 노예로 부리던 왜놈들이 양키나라와의 전쟁에서 패하자 물러갔다. 73년 전(前) 8월 15일이다. 그러자 이 땅 남녘의 ‘적폐’[붉을 赤, 폐단 弊]들은 발 빠르게 세력을 규합하고 공산·전체주의 실현을 획책했다. 하지만 이미 공산·전체주의와 ‘적폐’(赤弊)들의 본질·정체를 꿰뚫고 있던 남녘의 지도자들과 그를 따랐던 백성들의 피나는 투쟁은 저들의 음모와 기도를 저지·파탄시켜버렸다. 그럼에도 저들은,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받아들이고 음울한 대륙문명권에서 벗어나 해양문명을 맞이하려는 '민주공화국'의 건국을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방해했다. 그 방해를 뚫고 마침내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 백성은 비로소 ‘민주공화국’의 ‘국민’이 된 것이다. 천신만고 끝에 비록 분단의 상처를 안고 그 위에 나라를 세웠다하더라도 내 나라를 갖게 되었던 지금으로부터 70년 전(前) 1948년 8월 15일에는 ‘부강한 국가, 통일된 조국’에 대한 열망과 감투정신으로 충만했다. 그러나 북녘은 국제공산주의 세력의 조종을 받는 괴뢰들에 의해 조기에 장악 당했다. 그 괴뢰집단과 남녘의 ‘적폐(赤弊)세력’이 합작하여 전쟁으로 신생(新生) 대
“대기업을 포함한 고소득층에게 종합부동산세 5조(兆)원을 더 걷어서 5년간 저소득층에 15(兆)원을 지원하고, 모자라는 돈은 나라 재정에서 부담한다...” 내년도 세금 걷는 법 개정안의 골자라고 한다. 쉬운 말로 풀면, “있는 넘들 털어서 없는 분들에게 나눠주겠다!” 뭐 이런 거 아닐까. 경제에 대한 항문이 높고 깊다는 전문가들은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이나 ‘포용적 성장’이란 게 다 같은 무늬라고들 한다. 또한 요즘 들어 인구(人口)에 자주 오르내리는 “저녁이 있는 삶”도 마찬가지라고... 일하는 시간을 법으로 강제하는 건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나눠 갖는다”는 ‘지상낙원’(地上樂園)으로 가는 길이 아니냐고 짖어대며 반기는얼치기들도 있긴 하다. 그런데... “지난 2분기[4~6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4.1%[연간 기준]로 지난 4년 내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한...” 이 나라 상황이라면 얼마나 좋겠나 만은, “일한만큼 번다!”또는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마라!”는 순리(順理)를 거슬러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저 전문가들의 거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한다. 그건 그렇다 치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국민들이라고 해도
(뉴스와이어) 2016년 07월 07일 --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공식 수입원 화창상사㈜가 4일 2016년형 빅토리 비전투어가 과천본사에 입고되어 곧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빅토리 비전은 2008년 처음 등장하여 획기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기술력으로 라이더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하였으며 첫 등장 이래로 빅토리 모터사이클의 간판 모델이자 빅토리의 성격을 가장 잘 나타내는 모델로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빅토리의 기본 슬로건처럼 미래형 바이크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럭셔리 투어링 바이크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기존의 모터사이클이 만들어놓은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깬 바이크라고 평가받고 있을 정도로 화려하고 현대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엔진 필링을 보여주는 1731cc(106 cubic inch) V트윈 프리덤 엔진을 장착하여 현대적인 느낌과 아날로그의 감성을 조합시켰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도 강력한 파워를 품고 있다. 빅토리 비전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적은 힘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50:50으로 나눈 무게 배분 때문이다. 비
(뉴스와이어)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김현수 교수)이 22일부터 무박 2일간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선도대학 연합 해커톤(강원·영남·제주권)’을 성황리에 마쳤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이 팀을 이뤄 정해진 시간동안 마라톤처럼 쉬지 않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이를 시제품으로 구현해 경쟁하는 대회를 말한다. 강원·영남·제주권 해커톤은 11개 창업선도대학이 참가, 연합 17개팀(87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으며 연합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여 팀별 최종발표를 거쳐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하품팀(가톨릭관동대 김주찬, 부경대 송경호·김지민·최재엽, 영남이공대 구태훈, 창원대 최은수)이 대상(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최우수상(제주대학교총장상)은 ‘광센서와 컬러센서를 이용한 치아건강 관리기’를 주제로 한 IoT팀(강원대 박우진·심우권·하종석·이용섭, 경일대 정원정, 제주대 임석환)과 ‘탁상용 미러 디스플레이’를 주제로 한 MANDNDA팀(경일대 권태현, 동서대 황우진·김용진·정채은·이유리)이
(뉴스와이어)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국내 대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와 김인자의 한복 패션쇼를 프랑스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두 패션쇼는 한복인과 한복단체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발굴 육성하고 국내외 한복향유문화를 활성화시키고자 마련된 한복진흥센터의 “한복문화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다. 올해는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인 이영희와 김인자가 지난 7월 4일과 9일 각각 프랑스 파리와 비텔에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며 한복 세계화를 위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올해는 한복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여 프랑스 현지 참석자들로부터 전통 한복과 신한복의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다. 스타트를 끊은 이영희 한복 디자이너는 지난 7월 4일 패션의 도시 파리에서 개최된 ‘이영희 오뜨꾸띄르 패션쇼’에서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해 큰 관심을 끌었다. 경북 영주의 친환경 풍기인견을 비롯해 노방, 명주, 무명, 모시 등의 소재로 35여점의 한복을 제작해 자연 그대로의 색과 동양적인 소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는
(뉴스와이어) 원더걸스, 로이킴, 러블리즈, 이정용 등 유명 연예인과 양준혁, 이태현 등 스포츠스타 20여명이 2016 리우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SNS 릴레이 응원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강영중)는 19일 선수단 결단식을 마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국민 모두 한 마음으로 응원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 릴레이 응원의 첫 번째 주자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가하여 축하공연을 했던 원더걸스로 “2016리우올림픽이 얼마 안 남았다. 선수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릴레이 응원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연예인 및 스포츠스타들이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촬영한 응원 메시지가 대한체육회 SNS에 릴레이 방식으로 매일 업로드된다.출처: 대한체육회웹사이트: http://sports.or.kr
(뉴스와이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4라운드가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스피드레이싱은 프로와 세미 프로, 아마추어 레이스 등 총 10종목의 경주에 다양한 차량과 선수가 참가하고 있으며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클래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다.경기 외에도 일반인이 서킷 체험을 할 수 있는 ‘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프로그램은 자동차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150여대의 차량이 사전 신청을 마쳤다.‘엔페라 드래그 타임 워치’는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코스를 최고 속도로 질주하며 짜릿한 스피드를 체험하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한다. 차량을 소지한 자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고, 대회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을 초청하여 편안한 경기관람을 돕고 색다른 체험을 할 기회를 나누고자 하였다.지난 3라운드에 많은 인기를 얻은 레이싱퀸 콘테스트는 현재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공식 페이스북(이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며, 4라운드에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