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진을 찍어 소장하고 포토북과 같은 관련 물품을 대량으로 제작해 나눠 갖는 문화가 팬들 사이에서 널리 확대되고 있다. 아이돌뿐 아니라 영화배우, 스포츠 선수, 셰프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탄생하고 있고 두터운 팬층이 생기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http://www.stopbook.com)에서는 스타사진 포토북과 엽서, 다이어리 등 포토상품을 판매하는 특별샵인 ‘굿즈몰’을 10월 19일 오픈한다.스탑북은 디지털 인쇄 전문업체 한국학술정보㈜에서 제공하는 개인형 사진책 출판 서비스로 400여 종의 다양한 디자인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어 온라인상의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쉽게 자신만의 사진책을 만들 수 있다.굿즈(goods)란 스타의 사진이나 로고, 캐릭터 등이 그려진 상품으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갖가지 관련 상품을 만들면서 생겨난 아이돌 팬덤 용어이다.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직접 팬들을 위한 굿즈를 만들기도 해서 더욱 화재가 되고 있다. ‘스탑북 굿즈몰’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사진으로 팬들이 셀프로 직접 만들어 소장 가치를 높이고 가격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되었다. 직접 찍고
(뉴스와이어)지금 우리가 사는 한국을 속된 말로 ‘헬조선’으로 불리고 있다. 세도정치, 삼정문란으로 지옥과도 같았던 조선후기의 모습과 오늘 날이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들의 심정 대변하는 듯한 역사소설 ‘나라 없는 나라’(다산책방, 13,800원)가 출간되었다.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작인 이 소설은 동학농민혁명의 발발부터 전봉준 장군이 체포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고, 심사위원들로부터 “앞으로 쓰일 역사소설의 소중한 길잡이이가 될 것”, “오랜만에 공들여 읽을 소설을 만났다”는 극찬을 받았다. 이 소설은 출간 1주일 만에 역사소설 1위에 오르며 독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출간 1주일 만에 역사소설 1위서울로 압송 중인 전봉준. 1895년 4월 24일 의금부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당시 전봉준의 나이는 향년 41세였다.‘나라 없는 나라’는 등장인물들의 발언과 어록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봉준은 나라에서 철통 같이 지키던 운현궁을 제집 들듯이 들어가 흥선대원군 앞에서 말한다. “백성을 위하여 한번 죽고자 하나이다.” 초목마저 떨게 하던 대원군 앞이었다. 더해서 전봉준은 일갈한다. “백성이 가난한 부국이 무슨 소용입니까?” “반
(뉴스와이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기념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제1회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 첫 행사인 ‘경기나눔천사페스티벌’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후원자들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마련된 축제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나눔실천을 해준 후원자들에게 유공자, 후원자,나눔실천자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아나운서 김경란의 진행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 지원 아동인 피아니스트 유예은 아동의 감사공연 및고승형의 재능기부, 가수 서영은, 리틀뮤즈, 수원시립합창단 등의 다양한 공연이 성공리에 개최됐다.한편 재능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리틀뮤즈는 2015년 1월 초록우산 어린이 홍보사절단으로 임명된 바있다.뮤즈 오디세이 소개뮤즈 오디세이 컴퍼니는 2014년 설립된 음반기획 및 제작회사이다. 2014년 리틀뮤즈의 1집 ‘슈비비 슈바빠’ 및 싱글 2집 ‘놀고 싶어요’를 제작했다.출처: 뮤즈 오디세이홈페이지: http://www.facebook.com/LittleMuse2014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0일 -- 성북문화재단은 문인사 기획전 ‘신경림 - 사진관집 이층’을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성북동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터에서 연다.‘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인문독서 아카데미’,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인들을 아카이브 해 온 성북구립도서관은 문인사 기획전이라는 타이틀 아래 단순히 문인의 작품을 수용하는 것이 아닌, 지역과 문인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문인사 기획전 ‘신경림 - 사진관집 이층’은 신경림 시인이 2014년에 발표한 동명의 시집으로 1956년 [문화예술]에 ‘갈대’, ‘묘비’ 등이 추천되어 시단에 나온 후 [새재], [달 넘세], [남한강],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등 여러 시집을 통해 민중의 삶에 뿌리박은 서정성과 친숙한 가락의 리얼리즘을 추구 해 온 그만이 찍어 낼 수 있는 우리들의 지난 순간들이 담겨 있다.전시장 1층에서는 신경림 시인이 어린 시절부터 읽어온 여러 도서들을 비롯하여 여러 문인들과 교류한 음악다방 ‘르네상스’를 재구성하여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도록 꾸며 놓았고, 2층은 그의 대표작들을 나, 가족, 이웃, 사회,
국내 최초로 한국표준협회 ‘실내공기질 인증’ 시행, 3회 연속 합격 인증130여 대의 공기정화설비와 60여 대의 천연 산소발생기로 쾌적한 나들이 환경 조성할로인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시즌 축제 ‘해피 할로윈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1일 --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잦아지고 있다. 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호흡기 질환은 물론 장시간 실외 활동이 제약을 받을 전망이다.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고 마음 편히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실내 테마파크가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내부 공기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는 대표적인 곳이다.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1월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실내공기질 인증’에서 합격 인증을 받았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실내공기질 인증’을 받은 이래 3회 연속 합격을 받은 것.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석면 등 10여 종의 오염물질 항목에서 평가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를 받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이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만의 실내 테마파크 운영 노하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